분류 전체보기377 대한항공 베시넷 그리고 추억의 파리여행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여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솔직히 여행기가 가장 적을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은 못 썼죠. 애드센스 승인에 목말라 있어서... ㅎㅎ 그것부터 해결하고자 여러 가지 규제를 지키느라 힘들었네요. 이제 그 봉인이 풀렸으니 편하게 써볼게요. 때는 2015년.... 무려 9년 전이네요 산과 강이 거의 한번 바뀌어져 가는 정도의 시간인데요. 저희 아이는 이미 많이 커버렸지만 당시의 대한항공 베시넷(Bassinet) 규정은 지금과 거의 동일하네요 여기서부터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나온 유아 동반 승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중에서 키포인트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운임 안내 생후 7일이상 유아부터 여행가능 만 24개월 미만 유아의 항공운임 국제선 : 성인 공시 운임의 10% 사람들이 아이가 너무.. 2024. 2. 18. '청년주택 드림통장' 가입방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청년주택드림 통장의 가입방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에~서어~!! 또 작정하고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 설명 들어가 보겠습니다. 청년주택드림통장 가입조건 대상: 통장 가입일 기준으로 만 19세 ~ 34세 이하 &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 연소득 : 연간 소득 기준으로 5000만 원 이하를 입증할 수 있는 사람 납입가능한 최대금액 : 월 100만 원 이자율 : 최대 4.5% 청년주택드림통장 가입방법 ▷ 은행마다 가입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미리 은행에 문의를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신분증을 지참하고 판매 은행지점 방문 판매은행의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 판매은행의 모바일 뱅킹을 통해 가입 청년주택드림통장 전환방법 청년우대형 청약종합저축 통장 → 자동으.. 2024. 2. 18. 만34세 이하라면 '청년주택 드림통장' 가입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 2월에 청년주택 드림통장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이미 온 대한민국에 알려졌다는 사실 아시나요? 만일 여러분이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금리를 1년에 최대 4.5% 까지 받을 수 있대요~! 그런데...! 새로 나온 금융상품은 조건도 까다롭고 이해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죠? 그래서 제가 오늘은 작정하고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이 상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어느 날, 만 27세 김두잇님은 청약통장을 가입해 보기로 합니다. 마침 취업도 하고 청약통장을 하나 만들어서 내 집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였죠. 김두잇님은 이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지 몹시 궁금해하며 흥분모드가 됩니다.(여러분도 그렇지 않을까요~?.. 2024. 2. 17. 양자역학 ep.4 코펜하겐 해석 보어는 제자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에 대해 근본적인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입자의 속도와 물리량을 동시에 측정할 수는 없는데 그 이유에 대해 기술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말이죠. 스승과 제자는 코펜하겐에서 이에 대한 연구를 이어 가기로 합니다. 그러던 중 보어는 노르웨이에 휴가를 갔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하이젠베르크가 발표한 행렬역학은 전자의 '입자성'을 이용했고, 슈뢰딩거는 전자의 '파동성'을 이용해서 파동방정식을 발표했는데, 어찌하여 둘의 결과는 동일할까? 였습니다. 두 공식은 그 전제가 되는 전자가 '입자'냐 '파동'이냐 하는 부분부터 다른데 그 결과값이 같다는 이상한 점에 대해서 시작된 보어의 아이디어였습니다. 보어는 이를 하이젠베르크에 전달하고 '양자역학'의 토대를 만들기 시작합니.. 2024. 2. 17. 공정하게 욕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이 세상이 변해서 남을 욕하기 참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다른 이를 비난하는 것은 굉장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줍니다. 물론 그 대상자는 다르겠지만요. 심지어 요즘 인터넷 세상에선 나는 모니터 뒤에 숨어서 다른 이를 욕하기에 너무너무 좋은 환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리플로, 후기로, 별의별 타이틀을 달고 욕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욕을 유도한다고? 정말로? 누가? 왜? 이런 말이 있었죠 '불구경, 싸움구경은 돈주고도 못한다.' 네.. 바로 자극적이기 때문이지요. 자극적이면... 구경꾼들이 몰려들고 구경꾼이 몰려들어(트래픽이 늘어나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판과 토론은 좋은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의 비난은 비판과는 다릅니다. 익명의 힘으로 정확한.. 2024. 2. 17. 영종도 제3연륙교 현재상황 안녕하세요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3번째 교량가칭 '제3연륙교'의 오늘 현재 상황을 드론으로 살펴보고 왔습니다 메인으로 사용될 교각들이 보입니다. 바라보는 방향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방향입니다. 기존의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와는 달리고속도로가 아닌실제 거주민들의 생활권과 가까운 일반교량으로 많은 거주민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교량입니다. 2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당 부분 진척이 되고 있는 모습니다. 다리 현황을 찍을 겸 시원한 풍경도 찍어보고자 했으나 대기 상황이 좋지 못하여서 건질만한 사진이 없네요 오늘자(2024년 02월 16일)제3연륙교 드론 촬영 사진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4. 2. 16. 양자역학 ep.3 불확정성의 원리 여러분 지난 시간에 양자 도약이라는 개념을 봤습니다. 결국 전자는 궤도를 따라서 계속 움직이는데 그 움직임이 불연속적이라는 말인데요. 과학자들은 이제 그 전자의 위치나 상태를 알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닐스 보어의 원자모형이 이론적으로는 이해를 하지만 이를 설명할 수학적 방정식이 없었습니다. 이때 하이젠베르크(Werner Karl Heisenberg, 1901-1976)가 등장합니다. 하이젠베르크는 닐스 보어의 세미나에 참석했고, 닐스 보어는 하이젠베르크의 천재성을 알아봤습니다. 닐스 보어는 하이젠베르크를 제자로 받아들이고 연구소에서 같이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이젠베르크는 스승인 닐스 보어의 원자모형을 보면서 이 를 수학적으로 표현하고자 시도합니다. 그 는 수소원자를 통해서 원자의 위치와 속도를 전.. 2024. 2. 16. 구글 애드센스 20일 승인후기 여러분들 ~~!!! 드디어 이런 날이 오는군요. 바로 오늘 아침 메일을 통해서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애드고시라고도 불리는 애드센스 승인을 20일 만에 받은 썰을 한번 풀어볼게요 2024년 01월 27일 (지금부터 20일 전) 와이프가 무슨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서 컴퓨터를 혼자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말이었던 거 같은데 저는 게임을 하고 싶은데 컴퓨터를 독차지하고 글을 쓰고 있네요 블로그라는 것의 체계에 대해서 막 설명을 하는데 저는 귀담아듣지는 않았어요. 그리고선 한마디 했죠. "사기네."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글을 쓰기 시작한 거 같았습니다. 저런 사기꾼들 말 듣지 말라고 저와 조금 격렬한 논쟁을 벌였지요. 논쟁의 끝은? 네... 혼자 pc 방에 갔습니다. ㅠㅠ .. 2024. 2. 16. 양자역학 ep.2 양자도약 조셉 존 톰슨(Joseph john Thomson, 1856-1940)은 전자를 발견하면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고 최초의 원자모형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제자 어니스트 러더퍼드(Ernest Rutherford, 1st Baron Rutherford of Nelson, 1871-1937)는 스승의 원자모형을 반박하며 수정된 원자모형을 제시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쓰는 글에 나오는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노벨상 수상자들입니다. 러더퍼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원자모형들이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바로 양자도약이라는 부분입니다. 양자도약 닐스 보어(Niels Henrik David Bohr, 1885-1962)가 등장합니다. 보어는 첫 번째 원자모형을 만들었던 톰슨의 제자이자, 두 번째 원자모형을 만들었던 러더.. 2024. 2. 15. 양자역학 ep.1 입자와 파동 정말 제가 좋아하는 분야이고 관심 있는 분야이지만 양자역학만큼은 손대고 싶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이해하기 힘들거든요.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데 누군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겠죠. 내용이 많아서 한 번 나눠서 조금씩 조금씩 가보겠습니다. 양자역학을 알아보려면 우선적으로 입자와 파동이라는 개념부터 알아야 합니다. 양자역학은 빛이 입자냐 파동이냐에 대한 정의를 내리려던 것부터 시작되었거든요. 수백 년간 서로 간의 실험으로 논의되어 왔고 시대별로 대세를 이루는 학설이 갈라졌습니다. "빛은 입자요." 바로 아이작 뉴턴(Issac Newton, 1642-1727)이었습니다. 천재 물리학자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확립한 사람이죠. 당시는 뉴턴이라 함은 물리학의 대명사인 말 그대로 뉴턴의 시대였습니다... 2024. 2. 14.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