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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여행들270

11월 필리핀 클락 자유여행 경비 산출 (앙헬레스) 필리핀에 마닐라에서 서북쪽으로 대략 100km 정도 차로 2시간 거리에 앙헬레스 또는 클락이라고 불리는 도시가 있습니다. 골프나 유흥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열대지방에 위치한 이 클락이라는 도시는 연중 더운 날씨를 보이지만  이 11월 즈음은약간은 선선한 날씨도 느낄 수 있는 계절이 됩니다.건기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해서 날이 맑고 시원 까지는 아니더라도 열대지방 특유의 엄청난 더위는피할 수 있는 정도의 날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는 말이지요. 여행에는 여러가지 목적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골프여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금은 더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에서 골프를 즐기는 것인데요.물론 저는 골프채를 잡아본 적도 없기에 상관없는 일이지만 많은 분들이 골프를 .. 2024. 10. 8.
11월 대만 타이중 자유여행 경비 산출 대만은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지역입니다.역사적으로 중국과의 많은 사건이 있던 나라이구요.이는 매우 민감한 사안으로 우리나라와 북한과 비슷한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역사적인 이야기를 하자는 건 아니구요.대만은 우리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중국 스럽기도 하고 일본 스럽기도 한 분위기를 가진 나라입니다.수많은 저비용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구요. 결국 이러한 이유로 많은 한국인들이 이 지역에 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상대적으로 치안이 안정되어 있고 맛있는 먹거리가 있으며 화려한 대도시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여행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만의 수도는 타이페이 입니다.타이중은 대만 중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가성비 여행으로 적합할 만한 여행지 입니다. 타이중이라는 도시로 저와 .. 2024. 10. 7.
11월 미국 뉴욕 자유여행 경비 산출 설명이 필요할까요?미국의 뉴욕입니다. 그 어떤 수식어도 모두 어울리는 도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 어떤 부분으로도 전 세계 제1의 도시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 바로 미국의 제 1의 도시 뉴욕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미국의 제 1의 도시가 뉴욕이긴 하지만 수도는 아니죠.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입니다. 뉴욕은 경제적으로 제1의 도시이며 사실상 미국의 중심지이며 나아가 전 세계의 중심지라고 할 만한 도시입니다. 저는 각종 영화를 통해서 이 뉴욕을 알게 되었고 보게 되었으며 느꼈고, 환상마저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 홀로 집에' 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전 세계적인 흥행을 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흥행을 넘어서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현재까지도 TV에서 방영이 되고 있는 영화지요. 이 영화를 통해서.. 2024. 10. 7.
11월 태국 파타야 자유여행 경비 산출 태국의 파타야 건기가 시작되는 11월입니다. 태국의 파타야는 방콕 수안나폼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 정도 거리 (주행 거리 기준으로 120km 정도)떨어진 지역입니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의 인근에 위치한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는 태국의 대표적 휴양지입니다.이 아름다운 태국의 휴양지로 떠나볼 계획을 세워보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좋은 호텔 시설에 비해서 저렴한 물가로 상당한 장점이 있는 휴양지입니다.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 였구요.한국인들 또한 매우 많은 방문객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특별한 관광명소가 있는 곳은 아니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양을 하는 성격의 여행지입니다. 방콕과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방콕과 파타야를 나누어 모두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4박5일의 일정이라면.. 2024. 10. 6.
11월 태국 푸켓 자유여행 경비 산출 11월의 태국 푸켓은 우기가 끝나가고 건기가 찾아오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완연한 건기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여행하기에 적당할 만큼의 날씨는 되는 시기이지요. 물론 저는 비 오는 날도 좋아하고 우기라고 해서 여행을 기피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사실 우기의 여행지는 오히려 많은 이들이 기피하는 시기라서 저렴한 항공과 호텔을 누리기에 오히려 좋을 수도 있는 시기이지요. 아무튼 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11월이 푸켓이 건기에 접어드는 시기인 것은 확실합니다.그래서 떠나 봅니다. 11월의 태국 푸켓으로 말이지요. 태국 그리고 푸켓 이 곳은 전통적으로 유명한 휴양형 관광지 입니다.오래전부터 유명했다는 것은 그 만큼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탁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태국에는 여러 곳의 여행지가 있습니다.방콕이나 치앙.. 2024. 10. 5.
11월 대구출발 필리핀 세부 자유여행 경비 산출 11월에 떠나는 필리핀 세부여행 이번에는 대구에서 출발합니다. 사실 인천이나 김포가 아닌남쪽 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늘고 있습니다.그중에서 부산 경남 쪽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이미 상당히 많이 늘었지요. 그러나 우리나라 국토의 남쪽과 거의 북쪽 끝에 주요 공항이 있어서 내륙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해외여행시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낀 것이 사실입니다. 다행히 요즘에는 청주나 대구 공항에서의 출도착 편이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매우 유명한 동남아 휴양지 필리핀 세부로 가는대구 출발 항공편이 저렴하게 나와서 계획을 짜봅니다. 필리핀 세부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통적이고 유명한 휴양지 입니다.아름다운 바다와 호핑투어 등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와 같이 한 번 출발해 보시죠.    필리핀 세부 항공권   .. 2024. 10. 5.
11월 발리 자유여행 경비 산출 인도네시아 에는 발리라는 엄청난 여행지가 있습니다. 신혼여행의 대명사 이기도 한 발리 물론 저는 신혼이 아닙니다만 가족여행으로 발리를 가볼까 계획합니다. 근데 발리는 이상하게도 저비용 항공사의 직항편이 없습니다. 그런데 !! 두둥 ~~!! 반갑게도 10월 27일부터제주항공이 발리에 취항 한다고 합니다.그러나 현재 제주항공 홈페이지에도 발리 항공편은 나오고 있질 않아요. 다 마감으로 나오는데항공사에서 막아놓은 것인지 실제로 마감인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모든 날짜에 모든 가격 상품이 마감으로 뜨는 걸 보면항공사에서 예약 자체를 막아놓은 것 같아요. 아무튼 결국 비싼 대한항공을 타고 가느냐 아니면 경유를 해야 하느냐 둘 중에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저라면 무조건 경유를 하겠지만 저와는 다른 성향의 분들을 위해서.. 2024. 10. 4.
11월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경비 산출 (냐짱) 베트남의 나트랑으로 갑니다.대 놓고 우기의 한 복판에 떠납니다. 사실 날씨 좋은 건기에 여행을 하면 좋겠지요.그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우리는 일이라는 걸 떠나서 살 수는 없기에 일정상 이 시기에만 여행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동남아의 우기는 우리의 장마와는 다르게 하루에 일정 시간만 비가 내리고 나머지 시간은 맑은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우기라고 무조건 여행을 피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곳이 우기이기 때문에 가격이 쌉니다. 비행기도 호텔도 다 무지무지 저렴합니다.비 오는 날 야외에서 수영하는 것도 나름 운치 있고 좋습니다.추운 날씨만 아니라면 비 오는 날 수영하는 걸 좋아하기도 합니다.베트남의 지역 특성상 11월 우기라고 해서 결코 온도가 낮지는 않거든요. 여.. 2024. 10. 4.
11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유여행 경비 산출 유럽의 주요 도시로 가는 항공편들의 가격이 매우 저렴해 졌습니다.그것도 직항편이 말이죠. 알고 보니 우리나라의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 항공이 유럽의 주요 도시로 취항을 했더군요.아마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으로 인해서 노선에 대한 독점 규제에 의한 대응책으로 티웨이 항공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비용 항공사가 유럽 같은 장거리 노선을 운행해 줘서 가격이 내려간다는 것이 반가운 일이긴 합니다. 이 저렴한 가격의 직항편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나올 때 그동안 원하던 여행지가 있다면 가보는 것이 좋겠지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입니다.루프트한자 라는 독일의 항공사의 허브 공항인 프랑크푸르트는 유럽의 다른 도시로의 여행이나 남미 등.. 2024. 10. 4.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자유여행 경비 산출 최근에 유행하는 여행의 트랜드가 있습니다.바로 한달살기 이죠. 단기간의 여행으로는 해당 여행지의 진수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요즘 늘어나고 있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거나 이룬 사람들이 여행과 일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서 낯선 도시로의 한달살기를 떠납니다. 저 또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지만 아직은 이루지 못했고 약간의 맛보기 차원으로 떠나보고자 합니다. 아쉽게도 한달 까지는 안되고 총 16일의 일정으로 떠나 보려고 합니다. 한달살기 하면 가장 유명한 도시이죠.태국의 치앙마이 입니다. 사실 제가 아직 가본 적이 없기에 왜 치앙마이가 한달살기에 최적화된 곳인지는 잘 몰라요. 다만 찾아본 바로는  저렴한 물가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안정된 치안과 적당히 갖추어진 인프라 이 정.. 202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