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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26

12월 캐나다 밴쿠버 자유여행 경비 산출 캐나다의 밴쿠버는 항상 가장 살기좋은 도시 중에 최상위권에 뽑히는 유명한 도시 중의 하나 입니다. 아메리카 대륙 서안에 위치한캐나다의 가장 유명한 도시 중 하나인 밴쿠버는겨울에도 영하로는 잘 떨어지지 않는좋은 날씨를 가진 명실상부 살기 좋은 도시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간 캐나다에 대한 여행 정보를 올리지 못한 이유는항공권의 가격이 너무 비쌌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조금 가격이 현실화된 거 같아서 드디어 밴쿠버에 대한 정보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저는 캐나다에 2번 정도 여행을 가봤습니다.모두 밴쿠버로 입국을 하였지만 밴쿠버를 여행하기 보다는 캘거리 방향으로의 로드트립을 했습니다. https://growthnsuccess.tistory.com/category/%EC%84%A4%EB%A0%88%EC%9D%B4.. 2024. 11. 8.
캐나다 몬트리올 - 퀘벡 자유여행 경비 산출 캐나다 하면 단풍단풍 하면 캐나다 이죠. 그 중에서도 캐나다 동부의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우리나라의 유명 드라마인 '도깨비' 의 촬영지인 퀘벡이 대표적이죠. 퀘벡은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는 직항편은 없습니다.또한 지리적으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위치에 있어서 여행하기에는 매우 먼 곳 입니다. 이번 가을 캐나다 동부로의 단풍여행을 계획해 보시는 것은 어떨른지요? 몬트리올은 퀘벡과 상당히 가까운 곳입니다.   3시간 정도 거리의 몬트리올과 퀘벡은당일로도 왔다 갔다 할 수 있을 법한 거리이고 대중교통인 기차편도 많이 있어서 두 군데를 모두 여행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번 가을 단풍의 대명사 캐나다의 몬트리올과 퀘벡으로 떠나 보시죠.    캐나다 몬트리올 항공권   여러분들 그간 고.. 2024. 7. 5.
캐나다 미국 (토론토 뉴욕 워싱턴 퀘백) 로드트립 자유여행 경비 산출 또 한 번 대장정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캐나다와 미국을 모두 아우르는 로드트립을 말이죠. 드라마 도깨비에 나왔던 캐나다 퀘벡의 단풍과 뉴욕의 가을모습 이 모든걸 로드트립 한 번에 담아 보려고 합니다.  장대한 계획의 설계도입니다. 1. 토론토 입국2. 나이아가라3. 워싱턴 DC4. 필라델피아 5. 뉴욕 6. 몬트리올7. 퀘벡8. 토론토로 이동 후 출국 그저 주요 포인트만 찍어봤을 때2,775 km 가 나오는군요. 최소 10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를 모두 가기 때문에  캐나다의 ETA미국의 ESTA (전자 여행 허가) 가 모두 필요합니다. 한 번 계획에 들어가 보시죠.    캐나다 토론토 항공권  자 보시면 아시겠지만경유가 무려 2번입니다. 김포에서 출국 (인천이 아.. 2024. 5. 14.
캐나다 캘거리 실시간 오로라 사진 현지 특파원으로부터 전해진 현재 실시간 캐나다 캘거리 오로라 사진 입니다. (2024년 5월 11일 오후 3시 30분 - 한국시간) 20년만의 강력한 태양폭풍이 온다더니 그 영향인듯 합니다. 한번 보시죠. 촬영 아이폰 11 2024. 5. 11.
캘거리 직항 웨스트 젯(WestJet) 밴프와 로키의 관문으로 웨스트젯 (WestJet) 이라는 캐나다의 저비용항공사(LCC)가 있습니다. LCC 란 ? Low cost carrier 라는 말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FSC 가 있는데 Full Service Carrier 라는 말의 줄임말로 기존 전통적인 개념의 항공사입니다. FSC 예시 - 대한항공, 아시아나,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프랑스 등등 LCC 예시 -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 이스타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스쿠드 항공 등등 비용을 줄여서 최소한의 서비스만 제공하고 그 대신 운임을 낮추는 항공사를 말합니다. 다만 비교적 단거리 노선에 많이 분포하고 있고 대륙을 넘는 장거리 비행에선 아직 일반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차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상황인.. 2024. 3. 25.
5인 가족 캐나다 여행 비용 경비 정산 5인가족 캐나다 로드트립 8박9일 - 과연 얼마나 들었을까? 항공권 가격 사실 여행 시에 특히 장거리 해외여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항공권입니다. 항공권 가격 - 1인당 783,100원 어린이 가격 - 1인당 633,100원 항공권 가격은 구입처나 시기에 따라 매우 편차가 클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렌트카 로드트립의 특성상 렌트카는 필수입니다. 대가족이 패키지 투어가 아닌 자유여행을 하려면 이 또한 렌트카 없이는 쉽지 않습니다. 4인 이상의 가족이 자유여행을 한다면 꼭 로드트립이 아니더라도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결정일 수 있습니다. 렌트카 면책금 없는 렌트카 이른바 풀커버 보호상품 포함해서 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로 공항에서 받고 비행기 타기 직전에 공항에서 반납하는 일정으로.. 2024. 3. 10.
아이와 캐나다 로드트립 - 9편 - 밴쿠버 - 인천 - 집에 가는길 밴쿠버의 이모저모를 올려볼게요. 관광지를 돌아다니지 않아서 그냥 도심부의 모습들이에요. 코스트코 피자 파는 곳 한국과 조금 다른가요? 거의 비슷한 거 같은데 2017년입니다. 수많은 한국 물건들 알 수 없는 자부심이 타오릅니다. 엄청난 웬디스 콜라 컵 크기 대조 저 핸드폰이 뭐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이폰 이긴 한 거 같은데 자긍심 한 번 또 폭발 그렇게 우리는 아쉬운 7박 8일의 일정을 마치고 밴쿠버 공항으로 갑니다. 총 2,800 km 를 7박8일간 주행하는 로드트립을 마칩니다. 잘 보셔야 해요 주요 거점 사이의 거리는 1,886 km 이지만 저희가 그 안에서도 왔다 갔다 많이 하다 보니 총 주행은 2,817 km 가 나왔어요. 저희의 여행기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정산은 다음 편에서 이어 가도록 하겠.. 2024. 3. 9.
아이와 캐나다 로드트립 - 8편 - 밴쿠버 마트 탐방 자고로 여행하면 시장 구경이죠. 현대에는 바로 ? 마트 투어 들어갑니다. 사실 저희는 여행가서 마트구경을 정말 많이 해요. 다만 사진에 담지 않았을 뿐이죠. 블로그를 하지 않았었을 때였죠. 이제 와서 반성 참 많이 합니다. 아이가 있다 보니 장난감 가게부터 오게 되는군요. 우리나라와 크게 다를 건 없어서 흥미는 그다지 없었습니다. 이건 또 뭔 마트인지 한번 가봅니다. 이게 참 구경하면 재밌는데 사진으로는 그 느낌이 살지 않네요. 재미를 전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ㅎ 많이 들어봤던 캐내디언 타이어 매장으로 갑니다. 타이어 가게는 아닙니다 ^^ 우리나라에는 대형마트에서 통합해서 팔지만 단독주택이 많은 캐나다에서는 집수리에 관한 물품들을 캐내디언 타이어 에서 파는 거 같았어요. 엄청 큰 철물점? 이랄까요? 아.. 2024. 3. 8.
아이와 캐나다 로드트립 - 7편 - 오소유스 - 호프 - 밴쿠버 이제 밴쿠버로 돌아갑니다. 밴쿠버에서 마지막 2일을 머무르기는 하지만 로드트립이라 할만한 건 마지막 날이 되겠네요. 약간 언덕 지형 위에서 바라본 오소유스 호 의 모습입니다. 캐나다 유일의 사막지형 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아는 모래 사막은 아니지만 사실 사막의 정의는 연간 강수량의 정도로 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곳도 사막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저곳이 모두 포도밭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내에서도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있는 곳이라고 해요. 호프(Hope) 쪽으로 넘어가는 길에 화장실을 가려도 잠시 들른 간이 휴게소 같은 곳 동물들이 도망가지를 않아요. 오히려 먹을 거를 달라고 사람에게 다가옵니다. 경력직들인 거 같아요. 호프라는 지역에 와서 A&W 라는 햄버거 집에 와서 햄버거 하나 먹습니다. 그리고 어른.. 2024. 3. 8.
캐나다 오소유스 철도모형 디오라마 영상 아마도 디오라마(Diorama) 라고 하는 거 같은데요 제가 캐나다 여행을 간 이유가 바로 이거 였습니다. 자세한 여행기는 저의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고 밑에 링크가 이상해 보여도 그냥 저의 글로 이어지는 겁니다. https://growthnsuccess.tistory.com/entry/%EC%95%84%EC%9D%B4%EC%99%80-%EC%BA%90%EB%82%98%EB%8B%A4-%EB%A1%9C%EB%93%9C%ED%8A%B8%EB%A6%BD-6%ED%8E%B8-%EC%98%A4%EC%86%8C%EC%9C%A0%EC%8A%A4%EC%9D%98-%EC%B2%A0%EB%8F%84%EB%AA%A8%ED%98%95 그 철도모형 전시장의 모형들의 영상만을 모아봤습니다. 그럼 한 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