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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여행들/캐나다 로드트립

아이와 캐나다 로드트립 - 8편 - 밴쿠버 마트 탐방

by 그냥두잇 2024. 3. 8.

자고로 여행하면 시장 구경이죠.

현대에는 바로 ? 

 

마트 투어 들어갑니다.

 

사실 저희는 여행가서 마트구경을 정말 많이 해요.

다만 사진에 담지 않았을 뿐이죠.

 

블로그를 하지 않았었을 때였죠.

이제 와서 반성 참 많이 합니다.

 

토이저러스

 

아이가 있다 보니

장난감 가게부터 오게 되는군요.

 

 

우리나라와 크게 다를 건 없어서

흥미는 그다지 없었습니다.

 

 

이건 또 뭔 마트인지 한번 가봅니다.

 

이게 참 구경하면 재밌는데 

사진으로는 그 느낌이 살지 않네요.

재미를 전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ㅎ

 

많이 들어봤던 캐내디언 타이어 매장으로 갑니다.

타이어 가게는 아닙니다 ^^

 

 

우리나라에는 대형마트에서 통합해서 팔지만

단독주택이 많은 캐나다에서는 

집수리에 관한 물품들을 캐내디언 타이어 에서 파는 거 같았어요.

 

엄청 큰 철물점? 이랄까요?

 

 

아메리카 대륙의 이마트 같은 느낌

월마트에 갑니다.

 

 

다음으로는 

우리나라의 스타필드 같은 곳이죠.

 

 

METROPOLIS at metrotown 이라는 쇼핑몰에 갑니다.

메트로폴리스 엣 메트로타운

 

 

쇼핑몰 주차는 당연히 무료여야지요.

우리나라에는 대부분의 쇼핑몰이 주차비를 받지요.

구매를 하지 않는다면...

 

근데 사람이란 것이 

살게 없어도 견물생심~ 가면 뭔가 사게 되는데 

주차비를 받게되면 살게 없으면 아예 안 가게 되죠.

뭐 입장차이야 있겠지만.

 

저렇게 3-4 시간 정도는 프리파킹을 해줘야 

매출증대에 이어지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쇼핑몰의 꽃~ 푸드코트
참고로 평일 점심시간 입니다.

 

 

장인어른께 아이 떠 넘긴 거 아닙니다.

피터팬 같은 저희 장인어른

 

80세가 넘으셨지만 피터팬 같은 분 

진심으로 이런 거 좋아하셔서 타신 겁니다.

 

80세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콜오브튜티 하시는 분...

아마 저희 장인어른 밖에 없을 겁니다.

 

GTA나 레드데드리뎀션 

이런 것도 하십니다.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2부로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많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