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여행하면 시장 구경이죠.
현대에는 바로 ?
마트 투어 들어갑니다.
사실 저희는 여행가서 마트구경을 정말 많이 해요.
다만 사진에 담지 않았을 뿐이죠.
블로그를 하지 않았었을 때였죠.
이제 와서 반성 참 많이 합니다.
아이가 있다 보니
장난감 가게부터 오게 되는군요.
우리나라와 크게 다를 건 없어서
흥미는 그다지 없었습니다.
이건 또 뭔 마트인지 한번 가봅니다.
이게 참 구경하면 재밌는데
사진으로는 그 느낌이 살지 않네요.
재미를 전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ㅎ
많이 들어봤던 캐내디언 타이어 매장으로 갑니다.
타이어 가게는 아닙니다 ^^
우리나라에는 대형마트에서 통합해서 팔지만
단독주택이 많은 캐나다에서는
집수리에 관한 물품들을 캐내디언 타이어 에서 파는 거 같았어요.
엄청 큰 철물점? 이랄까요?
아메리카 대륙의 이마트 같은 느낌
월마트에 갑니다.
다음으로는
우리나라의 스타필드 같은 곳이죠.
METROPOLIS at metrotown 이라는 쇼핑몰에 갑니다.
메트로폴리스 엣 메트로타운
쇼핑몰 주차는 당연히 무료여야지요.
우리나라에는 대부분의 쇼핑몰이 주차비를 받지요.
구매를 하지 않는다면...
근데 사람이란 것이
살게 없어도 견물생심~ 가면 뭔가 사게 되는데
주차비를 받게되면 살게 없으면 아예 안 가게 되죠.
뭐 입장차이야 있겠지만.
저렇게 3-4 시간 정도는 프리파킹을 해줘야
매출증대에 이어지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장인어른께 아이 떠 넘긴 거 아닙니다.
피터팬 같은 저희 장인어른
80세가 넘으셨지만 피터팬 같은 분
진심으로 이런 거 좋아하셔서 타신 겁니다.
80세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콜오브튜티 하시는 분...
아마 저희 장인어른 밖에 없을 겁니다.
GTA나 레드데드리뎀션
이런 것도 하십니다.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2부로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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