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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여행들/가까운 해외8

마카오 한식당 아리랑 방문기 안녕하세요.마카오의 여행기는 썼었는데한식당 아리랑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었어요.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않아서 그랬습니다.글을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었어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그리하여영상으로 준비 했습니다.영상으로는 남겨 놨었거든요. 제가 직접 찍고 출연한 영상이니 이 곳에 붙여 놓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FXH6HZ6DDJM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프딱이 마카오 가족여행 환락의 도시 마카오 가족여행 자유여행2019년으로.. 2024. 4. 24.
마카오 자유여행 지역별 총정리 (마카오,타이파,코타이,콜로안) 제가 처음에 마카오에 방문했던 건 2014년 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업무차 마카오에 들렀고 홍콩에 머물면서 마카오에 배를 타고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그 이후 그 매력에 빠져 온 가족을 데리고 3차례정도 여행을 다녀온 거 같습니다. 마카오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마카오 여행에 대해 좀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마카오란? 마카오는 위에 나와있는 지도상에 윗쪽 마카오 반도쪽과 아랫쪽에 타이파, 코다이, 콜로안 쪽으로 나뉩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마카오는 강북 타이파 쪽은 강남이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마카오 반도는 구도심 스타일이고 아랫쪽은 신도시 느낌입니다. 정확히는 신도시보다는 엄청나게 큰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는 느낌이죠.(코타이) 사실 구글지도에서 조금 더 확대하면 더 수많은 호텔들이 나옵니다. 엄.. 2024. 3. 28.
필리핀 마닐라 자유여행 (드론영상 포함) 2023년에 업무차 출장으로 다녀온 필리핀 여행에 대해 올려볼까 합니다. 2023년 3월이었고 사실 업무로 다녀온 여행이었기에 경비에 대한 부분은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 경비는 현재기준으로 따로 뽑아서 올려 보도록 할게요. 인천공항의 일출직전의 모습을 보며 일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고 가게 될 세부퍼시픽 항공 이게 아주 예전에 제스트 항공이라는 필리핀의 저가 항공사였는데 현재는 필리핀 항공에 인수되어 이름을 바꾼 항공사 더군요. 기내식 나름 맛있습니다. 마닐라 도착 후 숙소인근의 밥집 MA-PA-RAMEN 이라는 집인데 어디나 해외의 한식과 일식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여기도 일식과 한식이 적당히 같이 있는 음식점입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더라도 가볍게 먹기에 좋은 집이었습니다. 가격도 맛도 적당한 수.. 2024. 3. 26.
마카오 가족여행 자유여행 2탄 (그리고 경비정산) 날씨가 맑아졌습니다. 오늘도 물놀이입니다. 사실 물놀이 때문에 왔고 물놀이를 했고 거의 그게 다입니다. 의외였던 건 어르신들은 물에 안 들어가실 줄 알았는데 이곳의 수영장을 보시곤 모두들 들어가시더라고요. 정말 다이빙을 부르는 수영장입니다. 에메랄드 바다는 없지만 수영장만큼은 그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곳입니다. 베네시안 호텔 구경 중 브로드웨이 호텔 뒤쪽에 식당가가 있습니다. 야외에 말이죠. 팀호완에 갔습니다. 처음 가본 팀호완 맛있더군요. 최근에는 한국에도 생겨서 한번 가봤는데 그때의 맛이 나지는 않는 거 같아요. 한국패치? ㅎ 참고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갔던 캐나다, 괌, 마카오 중에서 어른들은 마카오를 가장 맘에 들어하셨어요. 모든 것이 편안한 여행이었거든요. 이동 거리나 음식 등등 말이죠. 이제 경.. 2024. 3. 19.
환락의 도시 마카오 가족여행 자유여행 2019년으로 갑니다. 환락과 도박의 도시로 유명한 마카오입니다. 이 화려한 도시를 또 3대가 갑니다. 저희는 여행을 갔다 하면 3대가 갑니다. 출장으로 한두 번 가본 홍콩과 마카오 그중에 마카오의 인상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온 가족을 데리고 다시 한번 여행을 갑니다. 대단히 먼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출발 전 공항에서 김치찌개 한번 먹고 가는 건 해외여행의 국룰 아니겠어요? 인천공항에서 신문물도 한번 접하고 탑승동으로 넘어가는 셔틀트레인 할아버지는 거의 친구죠. 제주항공의 유상 좌석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는 여행에서 비즈니스 까지는 못하더라도 아주 약간의 비용추가로 가능한 유상좌석은 여행의 질을 매우 높여줍니다. 마카오 공항에 도착합니다. 습한 기운이 확 밀려드네요. 숙소인 메리어트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수.. 2024. 3. 18.
괌(GUAM) - 3대여행 경비 비용 정리 저희가 묵었던 호텔입니다. 보이기엔 우중충해 보여도 시설이 괜찮은 편입니다. 동남아나 남태평양 쪽에 흔하다는 벌레도 없습니다. 실내에는 말이죠. 전날 갔었던 리티디안 보다는 호텔 바로 앞 투몬이 좋네요. 노느라 정신 없어 사진은 몇 장이 없지만 하루 종일 이렇게 놀았습니다. 그렇게 4박5일의 짧은 일정을 마쳤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비용 정산 들어갑니다. 오래전 이지만 남아있는 자료를 먼저 보시죠. 항공권 1,807,100 진에어 중에서 가장 출도착이 좋은 시간대라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았습니다. 호텔 2,023,400 방이 두개이고 간이주방이 있는 매우 넓은 방이었습니다. 1박 50만원선 렌터카 300,000 닛산 로그 라는 차량을 빌렸고 모든 보험료가 포함입니다. 유류비 70,000 이건 대략.. 2024. 3. 1.
괌(GUAM) - 3대가 함께가는 가족여행 2편 2일 차의 시작은 호텔 인근의 사랑의 절벽에서 시작합니다. 전혀 사랑은 없을 거 같은 장인 장모님 사랑이 찾아옵니다. 저의 젊었던 모습과 인상적인 슬리퍼 네.... 이런 스토리가 있답니다. .... 네... 그렇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가 되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네... 자동 번역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멋있다는 리티디안 비치(Ritidian Beach) 날이 아니었나 봅니다. 특별한 무언가를 느끼기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매우 외진 곳이라 가는 도중에 길 상태가 매우 안 좋았고 (포트홀) 이곳에서 나오는 길에 경찰에 잡혔습니다. 네 아이를 카시트에 앉히지 않았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300달러의 벌금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30만 원이 넘는 벌금이지요. 네 이곳은 미국이었습.. 2024. 3. 1.
괌 - 3대가 함께가는 가족여행 1편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벌써 9년 전이군요. 물론 11월에 다녀 왔고 지금은 3월이 되었으니 8년 반정도 지난 이야기입니다. 무려 만 2세 저희 아이는 비행기를 참 잘 탔고 좋아했습니다. 처음 비행기를 탄 것이 대략 7개월 때쯤 제주도 가는 비행기를 탔었는데 처음부터 울지도 않고 정말 신나 했었죠. 14개월쯤 홍콩으로 가는 첫 해외여행을 했고 16개월 때 파리로 가는 장거리 비행을 했었죠. 비행기에서 단 한 번도 힘들어한 적이 없었죠. 이건 아이에 따라 참 많이 다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후 3시쯤 호텔에 들어가서 처음 찍은 사진 이때만 해도 여행 중에 사진 찍는 것이 참 낯설었나 봐요. 그 중간과정의 사진이 없네요. 호텔은 괌에 있는 롯데호텔입니다. 사실 괌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한국호..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