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GUAM) - 3대여행 경비 비용 정리

롯데호텔 괌

 

저희가 묵었던 호텔입니다.

보이기엔 우중충해 보여도 시설이 괜찮은 편입니다. 

동남아나 남태평양 쪽에 흔하다는 벌레도 없습니다.

실내에는 말이죠.

호텔 앞 투몬비치

 

 

전날 갔었던 리티디안 보다는 

호텔 바로 앞 투몬이 좋네요.

 

수영을 못하는 엄마의 몸부림

 

인피니티 풀 사진보다는 목숨을 택한 엄마

 

 

 

 

노느라 정신 없어 사진은 몇 장이 없지만

하루 종일 이렇게 놀았습니다.

 

모두가 한참 젊은 모습입니다.

 

그렇게 4박5일의 짧은 일정을 마쳤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비용 정산 들어갑니다.

 

오래전 이지만 

남아있는 자료를 먼저 보시죠.

 

 

항공권

 

호텔예약

 

 

항공권	1,807,100	진에어 중에서 가장 출도착이 좋은 시간대라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았습니다.
호텔	2,023,400	방이 두개이고 간이주방이 있는 매우 넓은 방이었습니다. 1박 50만원선
렌터카	300,000	닛산 로그 라는 차량을 빌렸고 모든 보험료가 포함입니다.
유류비	70,000	이건 대략 추산입니다. 자료가 없습니다.
식대	400,000	이 또한 추산인데 간이주방에서 밥을 해먹은 적이 많았으므로  더 적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합계	4,600,500	5인 가족의 총액입니다.

 

 

여러분들의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9년전이긴 하지만

각 항목에 해당하는 최근의 견적을 뽑아보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같은 인원 구성으로 

 

2022년 제주도에 다녀왔을 때 

사용비용은 500만원을 넘겼습니다.

네 그렇다고 합니다.

 

4박5일

똑같습니다.

네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4월에 또 제주도를 갑니다.

네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