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댈러스 자유여행 경비 산출

 

 

미국의 댈러스 라는 도시로 날아갑니다.

 

미국 남부에 있는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텍사스라는 주가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다 알고 계실 겁니다.

 

텍사스가 어디 있는지는 모를지라도 

텍사스 라는 이름을 못 들어 보신 분은 안 계실 거라 생각해요.

가게 이름으로도 참 많은 곳이 텍사스 입니다.

 

미국의 한 개 주일 뿐이지만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7배에 달하는 

정말 엄청나게 큰 곳 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우리들이 보통 미국 여행을 가더라도 

동부의 뉴욕 부근이나 

서부의 LA 샌프란시스코 

또는 라스베이거스 정도의 도시들을 갑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말이지요.

 

이 곳 텍사스는 우리나라에서 

지리적으로 멀기도 하고 

특별한 관광지는 아니기에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은 아닙니다.

 

그러나 !!!

 

낯선 곳이라면 어디든 

여행의 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떠납니다. 

텍사스의 댈러스로 갑니다. ~

 

 

 

 

미국 댈러스 항공권

 

 

 

 

미국의 댈러스로 가는 항공편은 

미국의 국적기인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합니다.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연결되는 곳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이번에는 직항편입니다.

성인 1인당 90만원이 조금 안 되는 수준입니다.

미국 중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인데 

직항편으로 가면서도 이 정도의 가격이라는 점은 상당히 놀랍습니다.

 

아마도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이 일정은 우리나라의 설 연휴를 끼고 가는 일정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상당히 변화되어 

전통적인 명절을 보내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명절의 의미를 다른 이들보다는 

좀 더 중시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이 스케줄은 피해야 되는 스케줄 일것입니다.

 

텍사스의 댈러스까지 가는 직항편임에도 

가격 수준이 낮은 이유는 

아마도 이 명절 일정이 한몫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미국 댈러스 호텔

 

 

 

 

미국의 물가 수준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호텔 입니다.

 

물론 좋은 시설을 갖춘 곳은 아니지만 

미국의 스탠다드한 호텔답게 

퀸사이즈 침대 2개를 가지고 있는

매우 평범한 호텔입니다.

 

남겨진 후기들을 보면 

직원들의 응대 수준등은 

매우 높아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성인 2인 기준으로 8만원대 입니다.

가족 3인 기준으로도 9만원을 넘지는 않습니다.

 

미국의 특성상 이동거리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고 한다면 호텔을 9박을 해 놓고 가기보다는 

1-2일만 처음 예약을 하고 가서 

유동적인 상황에 맞추어 숙소를 이동할 예정입니다.

 

렌트카를 이용해서 말이지요.

 

하지만 일단은 이 정도 수준이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미국 댈러스 렌트카

 

 

 

소형 차량입니다.

총 9일간의 일정동안 빌리는 거구요.

가격은 66만원 수준입니다.

 

주행거리의 제한이 없고 

변속기는 자동입니다. 

 

해외에서 렌트카를 빌릴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입니다.

 

미국 같이 넓은 나라의 경우

주행거리에 제한이 있으면 

오버되는 거리에 대한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는 수동 변속기 차량이 많아

수동 운전이 불편하신 분들의 경우 

반드시 체크하셔서 렌트하시기 바랍니다.

 

총계

 

 

 

미국의 텍사스 댈러스로의 여행 

 

성인 2인 기준으로 1인당 240만원 나왔습니다.

9박 11일 일정이구요.

직항편을 이용합니다.

전 일정 렌트카 사용을 합니다.

 

유류비를 모두 포함해서 이 정도의 비용이라면 

매우 저렴한 수준입니다.

 

가족 3인의 경우는 1인당 200만원 입니다.

 

정말 최고의 가성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름만 들어보았던 텍사스 

그리고 댈러스 

 

이 곳으로의 여행 

여러분들의 계획도 한 번 잡아 보시길 바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