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21 숯불갈비 통큰무한삼겹 영종하늘도시점 후기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나가서 하려고 집 근처의 갈비집을 찾았습니다. 삼겹살과 양념갈비 그리고 닭갈비 까지 무한으로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일단 무한리필 이고 주소와 전화번호 그리고 가격표는 위와 같습니다. 사실 저희는 갈비를 먹고 싶어 이 곳에 방문했어요 원래 갈비와 삼겹살은 무조건 삼겹살을 먼저 먹고 갈비를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저희의 목표는 갈비 였기에 갈비를 먼저 먹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생겼어요. 올해에 무한리필 고깃집의 대명사인명륜진사갈비도 2번 정도 다녀왔는데 그곳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차려져 있습니다. 명륜진사갈비는 대형 프랜차이즈 같은 느낌이라면 이 곳은 확실히 개인 가게 같은 느낌. 그에 따른 장단점도 명확하긴 했어요. 반찬 같은 것이 명륜진사갈비 만큼.. 2024. 11. 17. 12월 빈펄 다낭 자유여행 경비 산출 경기도 다낭시베트남의 다낭입니다.또낭입니다. 사실 다낭은 언제 누가 가더라도 만족할 만한 여행지 입니다.특히 한국인 이라면 여행하기에 매우 편리한 곳이기도 하지요. 심지어 물가도 우리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까지도 챙길 수 있는 현시점 가장 완벽한 휴양지 중의 하나입니다. 음식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다는 것은 말해봐야 입만 아플 정도로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이 곳 베트남에는 매우 유명한 리조트 체인이 있는데요.바로 빈펄 입니다. 이번 12월 베트남 다낭으로의 자유여행을 준비하며 타겟을 삼은 곳은 바로 이 빈펄 리조트 입니다. 호텔 리조트를 비롯하여 놀이공원 워터파크 동물원 등등 모든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원스탑으로 휴식이 가능한 곳이 바로 빈펄 리조트 입니다. 그 곳으로의 1.. 2024. 11. 16. 영종도 맛집 조은전골칼국수 저는 맛집을 굳이 찾아다니는 사람은 아닙니다.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즐거움보다 웨이팅을 해야 한다는 귀찮음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세상에서 맛있는 음식이 싫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귀찮음과의 가치판단에서 맛있는 음식이 주는 만족감이 이기기 힘들다는 말이죠. 영종도에 위치한 조은전골칼국수는 사실 큰 기대를 한 것도 아니고 알고 간 집도 아니고 누군가를 만나 이동하다가 우연히 들른 집이었어요. 칼국수가 먹고 싶어 들른 이 집은 알고 보니 엄청난 맛집이었죠. 일단 행정안전부 선정 착한가격 업소라는 점이 의아했습니다.밑에 메뉴판을 한 번 보시죠. 아무리 무한리필 이라지만 칼국수가 13,000원 이면 착한가격 업소라고 정부에서 지정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인가?? 사실 받아들이기 힘들.. 2024. 11. 15. 팔라우 자유여행 경비 산출 남태평양의 아주 작은 섬나라가 하나 있습니다.바로 팔라우 라는 곳인데요. 인구가 1만8천명 참고로 우리나라의 여의도동 인구가 3만2천명입니다. 국토 면적은 459㎢ 참고로 우리나라 여의도의 면적은 2.9 ㎢ 입니다.제주도의 40% 정도 되는 면적의 국가 입니다. 이 곳에 대해 처음 들어 보시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일단 팔라우라는 나라는 우리나라 국민들이많이 찾는 여행지는 아닙니다. 사실 많이 찾지 않는다는 것은 그 만큼 가는 것이 수월하지는 않다는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역시나 직항편은 현재로서는 없고 (예전에는 직항편을 운행하기도 했습니다.)다시 생길 가능성도 있으나 이는 항공사의 수요예측에 의해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고 언제 될지는 알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경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 경.. 2024. 11. 14. 12월 미국 시애틀 자유여행 경비 산출 스타벅스의 도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본토바로 미국의 시애틀입니다. 조금 오래된 영화이기는 하지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이라는영화제목으로 기억되는 도시 입니다. 항상 여행을 계획하는데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것은 바로 항공권의 가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곳도 그렇고 이렇게 대륙을 넘나드는 여행의 경우는 항공권 가격의 차이가여행 경비의 가장 큰 부분으로 작용합니다. 시애틀에 어떤 랜드마크가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기억나는 건 스타벅스 1호점 정도인 것 같습니다.사실 무엇이 있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의 일상을 떠나 낯설고 새로운 곳에 가 보는 그 자체만으로 이미 여행은 완성되는 것이니까요.이를 스트레스로 느끼시는 분도 계실 수 있지만 만일 그런 분들이라면 아예 여행 자체를.. 2024. 11. 13. 12월 프랑스 파리 자유여행 경비 산출 각 지역에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있습니다.가장 유명한 지형이나 지물등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는 무엇이 있을까요?자연물이 아닌 인공적인 건축물 중에서 이 지구 전체를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가 있을까요? 사실 이런 것은 누가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주관적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그렇기에 섣불리 판단할 수 없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바로 이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로 프랑스의 파리 그 중에서도 에펠탑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다른 의견은 충분히 존재할 수 있지만 분명히 다른 분들의 의견을 모두 모아 보더라도상위권에 위치한 랜드마크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죽기 전에 한 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 아닐까 제 나름의 뇌피셜로 정해 봅니다.. 2024. 11. 12.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자유여행 경비 산출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있어서 미지의 세계 같은 느낌을 줍니다.물리적으로 거리가 멀고 문화적으로도 우리와 접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곳을 경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 아프리카에는 수 많은 나라들이 있고그 중에서 에티오피아 라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 번에 우리는 에티오피아 중에서 수도인 아디스아바바 라는 도시를 여행해 보고자 합니다. 굳이 왜 이 곳을 골랐느냐??라고 한다면 이유는 참으로 단순합니다. 아프리카의 도시들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직항편이 있는 몇 안 되는 도시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프리카로 향하는 직항편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집트 같은 곳에는 있지만 이집트는 아프리카라기 보다는 그냥 이집트 와 피라미드라는 그 자체로하나의 브랜드 처럼 느껴지기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프.. 2024. 11. 11. 1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 경비 산출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미국 서부의 세계적인 대도시 샌프란시스코 1년 내내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온화한 기후의 샌프란시스코는 실리콘밸리로 대표되는 미국 IT 기업의 성지와도 같은 지역입니다. 우리는 이 발전된 4차 산업의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에 그 명성을 확인해 보고자 여행을....준비한 것은 아니구요. 그저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저렴한 직항편이 있길래 급히 여행 계획을 세워봅니다. 사실 여행의 목적지가 그리 중요할까요?저는 아직 가보지 않은 낯선 지역을 방문하는그 자체만으로도 여행의 의미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그 지역의 관광명소가 무엇이 있는지??이런 것은 어찌보면 우선적인 고려사항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우리의 일상과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면그 곳이 멀든 가깝든 상관없이 충분한 의미를 가질 .. 2024. 11. 10. 12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경비 산출 12월은 우리에게 겨울입니다.1월 처럼 완벽한 혹한이 찾아올 정도의 겨울은 아니지만분명한 겨울이 시작된 시기입니다. 여러분은 추울 때 그 추위를 즐기기 위한겨울 분위기의 여행을 원하시나요?반대로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꿈꾸시나요? 사실 사람마다 모두 다른 답을 낼 것 입니다.답이라고 할 것이 없는 취향의 문제 입니다. 사실 저는 추울 때는 추운 것을 즐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 반대의 분 들도 많습니다. 12월에 따뜻한 남국에서 보내는 겨울 여행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준비해 봤습니다. 매우 유명한 휴양지이고 여러가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 입니다. 적도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1년 내내 따뜻한...아니 따뜻하다 못해 더운 날씨를 가진 곳입니다. 저와 함께 출발.. 2024. 11. 9. 12월 캐나다 밴쿠버 자유여행 경비 산출 캐나다의 밴쿠버는 항상 가장 살기좋은 도시 중에 최상위권에 뽑히는 유명한 도시 중의 하나 입니다. 아메리카 대륙 서안에 위치한캐나다의 가장 유명한 도시 중 하나인 밴쿠버는겨울에도 영하로는 잘 떨어지지 않는좋은 날씨를 가진 명실상부 살기 좋은 도시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간 캐나다에 대한 여행 정보를 올리지 못한 이유는항공권의 가격이 너무 비쌌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조금 가격이 현실화된 거 같아서 드디어 밴쿠버에 대한 정보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저는 캐나다에 2번 정도 여행을 가봤습니다.모두 밴쿠버로 입국을 하였지만 밴쿠버를 여행하기 보다는 캘거리 방향으로의 로드트립을 했습니다. https://growthnsuccess.tistory.com/category/%EC%84%A4%EB%A0%88%EC%9D%B4.. 2024. 11. 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