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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여행들/캐나다 로드트립

로키를 넘어서 - 캐나다 로드트립 1편

by 그냥두잇 2024. 2. 22.

캐나다 로키산맥을 넘는 여행

밴쿠버에서 캘거리까지 

온 가족을 다 끌고 갔던 여행기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총파티원은 7명

70대 어르신 1명

어린이 3명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때는 2019년 추석입니다. 

코로나가 오기 불과 몇 달 전

우리 가족은 또 다른 가족이 살고 있는

캐나다 캘거리로 향했습니다.

 

 

여행용 장보기 라면과 햇반은 필수

 

 

 

인천공항의 설레임

 

 

이 때의 기분이 최고인거 같아요

 

우리가 타게 될 에어 캐나다의 최신기종  B787 드림라이너

 

에어캐나다 드림라이너의 화장실은 

엄청나게 넓었습니다. (비행기 앞쪽 화장실요)

사진까지 찍지는 않았습니다.

 

최신기종이라 그런지 

지금껏 타본 그 어떤 비행기보다

내부가 잘 돼있더군요 깔끔하게.

 

알래스카 상공 쯤

 

장거리 비행 경력자

 

그래도 밴쿠버 까지 가는 장거리 비행에서 

크게 힘들어하지 않고 잘 자는 아이가 고맙네요.

 

사회과부도 에서만 보던 알류샨 열도

 

1차 기내식

2차 기내식

 

 

밴쿠버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

 

 

두번째 와본 밴쿠버 공항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인원 수를 고려해 미니밴을 렌트 했습니다.

 

최근에 한국에도 들어온 '팀홀튼' 털러가는 3인조

 

밴쿠버에 도착해서 휴식 없이

바로 400Km 정도를 이동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캘거리까지는 대략 1천 Km 정도인데

첫날 반정도는 가자 해서 

이 사진만 봐도 졸림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첫날의 숙소

 

 

그 곳에서 먹는 최고의 한식

 

후기를 쓰는 와중에도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2일 차는 내일 이어 가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