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산맥을 넘는 여행
밴쿠버에서 캘거리까지
온 가족을 다 끌고 갔던 여행기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총파티원은 7명
70대 어르신 1명
어린이 3명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때는 2019년 추석입니다.
코로나가 오기 불과 몇 달 전
우리 가족은 또 다른 가족이 살고 있는
캐나다 캘거리로 향했습니다.
에어캐나다 드림라이너의 화장실은
엄청나게 넓었습니다. (비행기 앞쪽 화장실요)
사진까지 찍지는 않았습니다.
최신기종이라 그런지
지금껏 타본 그 어떤 비행기보다
내부가 잘 돼있더군요 깔끔하게.
그래도 밴쿠버 까지 가는 장거리 비행에서
크게 힘들어하지 않고 잘 자는 아이가 고맙네요.
밴쿠버에 도착해서 휴식 없이
바로 400Km 정도를 이동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캘거리까지는 대략 1천 Km 정도인데
첫날 반정도는 가자 해서
이 사진만 봐도 졸림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후기를 쓰는 와중에도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2일 차는 내일 이어 가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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