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실론티 아시나요?
예전에 나온 음료수이지만 현재도 판매가 되고 있지요.
그 실론티의 나라가 바로 스리랑카입니다.
실론티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길어질테니 그 내용은 따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스리랑카는 이름은 다들 한 번씩 들어 보셨겠지만
어떤 나라인지는 사실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이구요.
그 나라의 색채를 구성하는 가장 큰 요소인 종교는
일단 불교가 70%를 차지합니다.
위치는 인도의 남쪽에 위치한 섬나라 이구요.
이번에 여행유튜버
빠니보틀 님께서 이 곳에 가셨어요.
그 링크는 따로 남겨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한 번 따라서 떠나 보겠습니다.
신비로운 느낌의 나라 스리랑카로 가보시죠.
스리랑카 콜롬보 항공권 |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는 직항으로 갑니다.
스리랑카 항공의 직항편 이구요.
성인 1인당 79만원 선입니다.
경유 항공편도 있지만
1회 경유하는데 10만원 정도 저렴해집니다.
이 정도의 차이면 효율상 분명히 직항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항이냐 경유냐를 결정할 때는
내가 가고자 하는 시기의 항공편 가격을
비교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항과 경유의 가격차이가 많이 날 때가 있고
가격의 차이가 거의 없어 직항이 유리할 때도 있거든요.
지금 가고자 하는 시기의 항공편은
분명히 직항이 유리한 시기가 맞습니다.
스리랑카 콜롬보 호텔 |
4성급 호텔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생각에
4성급 호텔 이상이라면
아 ~ 호텔에 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거 있잖아요.
일반 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호텔만의 럭셔리한 분위기
그런게 느껴지는 곳이 4성 부터 인 거 같아요.
그래서 반드시 5성 이상을 찾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물론 부자 형님들은 5성에도 만족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저는 4성 정도면 충분한 거 같아요.
조식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수영장도 매우 좋은 듯 합니다.
사진도 후기도 모두 말이죠.
총계 |
사실 비행시간이 8시간 이상이니
하와이나 호주에 버금 가는 거리에 떨어진 여행지입니다.
항공요금은 거리를 생각했을 때 무난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위의 경비표에는 기재하지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사전여행허가(ETA) 를 받아야 합니다.
35달러 정도의 비용이 들고
신청하면 몇 시간 이내에 승인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빠니보틀님의 영상을 보면
툭툭(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중간쯤 되는 듯한)을 빌려서
여행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루에 1만5천 ~ 2만원 정도 되는 비용으로 렌트가 가능한데
만일 본인이 오토바이 운전을 아주 능숙하게 한다고 생각한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툭툭 드라이버 돼서 여행해보기 【스리랑카1】 (youtube.com)
총경비는 적당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아주 싸지도 아주 비싸지도 않은 듯합니다.
거리가 있는 여행지중에서
한국인이 많이 가지 않는 곳은
가격의 편차가 커질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 쪽은
간혹 특가 상품이 있을 수 있으나
스리랑카 같은 곳은 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죠.
아무튼 오늘도 새로운 여행지 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실론티의 나라를 살펴봤으니
실론티나 한 캔 사 먹으러 나가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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