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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4

환락의 도시 마카오 가족여행 자유여행 2019년으로 갑니다. 환락과 도박의 도시로 유명한 마카오입니다. 이 화려한 도시를 또 3대가 갑니다. 저희는 여행을 갔다 하면 3대가 갑니다. 출장으로 한두 번 가본 홍콩과 마카오 그중에 마카오의 인상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온 가족을 데리고 다시 한번 여행을 갑니다. 대단히 먼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출발 전 공항에서 김치찌개 한번 먹고 가는 건 해외여행의 국룰 아니겠어요? 인천공항에서 신문물도 한번 접하고 탑승동으로 넘어가는 셔틀트레인 할아버지는 거의 친구죠. 제주항공의 유상 좌석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는 여행에서 비즈니스 까지는 못하더라도 아주 약간의 비용추가로 가능한 유상좌석은 여행의 질을 매우 높여줍니다. 마카오 공항에 도착합니다. 습한 기운이 확 밀려드네요. 숙소인 메리어트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수.. 2024. 3. 18.
괌(GUAM) - 3대여행 경비 비용 정리 저희가 묵었던 호텔입니다. 보이기엔 우중충해 보여도 시설이 괜찮은 편입니다. 동남아나 남태평양 쪽에 흔하다는 벌레도 없습니다. 실내에는 말이죠. 전날 갔었던 리티디안 보다는 호텔 바로 앞 투몬이 좋네요. 노느라 정신 없어 사진은 몇 장이 없지만 하루 종일 이렇게 놀았습니다. 그렇게 4박5일의 짧은 일정을 마쳤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비용 정산 들어갑니다. 오래전 이지만 남아있는 자료를 먼저 보시죠. 항공권 1,807,100 진에어 중에서 가장 출도착이 좋은 시간대라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았습니다. 호텔 2,023,400 방이 두개이고 간이주방이 있는 매우 넓은 방이었습니다. 1박 50만원선 렌터카 300,000 닛산 로그 라는 차량을 빌렸고 모든 보험료가 포함입니다. 유류비 70,000 이건 대략.. 2024. 3. 1.
괌(GUAM) - 3대가 함께가는 가족여행 2편 2일 차의 시작은 호텔 인근의 사랑의 절벽에서 시작합니다. 전혀 사랑은 없을 거 같은 장인 장모님 사랑이 찾아옵니다. 저의 젊었던 모습과 인상적인 슬리퍼 네.... 이런 스토리가 있답니다. .... 네... 그렇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가 되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네... 자동 번역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멋있다는 리티디안 비치(Ritidian Beach) 날이 아니었나 봅니다. 특별한 무언가를 느끼기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매우 외진 곳이라 가는 도중에 길 상태가 매우 안 좋았고 (포트홀) 이곳에서 나오는 길에 경찰에 잡혔습니다. 네 아이를 카시트에 앉히지 않았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300달러의 벌금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30만 원이 넘는 벌금이지요. 네 이곳은 미국이었습.. 2024. 3. 1.
괌 - 3대가 함께가는 가족여행 1편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벌써 9년 전이군요. 물론 11월에 다녀 왔고 지금은 3월이 되었으니 8년 반정도 지난 이야기입니다. 무려 만 2세 저희 아이는 비행기를 참 잘 탔고 좋아했습니다. 처음 비행기를 탄 것이 대략 7개월 때쯤 제주도 가는 비행기를 탔었는데 처음부터 울지도 않고 정말 신나 했었죠. 14개월쯤 홍콩으로 가는 첫 해외여행을 했고 16개월 때 파리로 가는 장거리 비행을 했었죠. 비행기에서 단 한 번도 힘들어한 적이 없었죠. 이건 아이에 따라 참 많이 다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후 3시쯤 호텔에 들어가서 처음 찍은 사진 이때만 해도 여행 중에 사진 찍는 것이 참 낯설었나 봐요. 그 중간과정의 사진이 없네요. 호텔은 괌에 있는 롯데호텔입니다. 사실 괌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한국호..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