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티 자유여행 경비 산출

 

 

여행유튜버 곽튜브 님을 아시죠?

저는 그 분의 여행영상을 보면서 

카자흐스탄이란 나라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름은 전 부터 들어봤었지요.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는 관심이 없었어요

 

바로 이 영상 입니다.

 

 

카자흐스탄 만칼로리 먹방 기행 - 세계여행(15) (youtube.com)

 

 

 

정말 매력 있는 나라입니다. 

제일 중요한 물가도 우리나라에 비하면 저렴하구요.

 

이국적인 곳이 

좋은 여행지의 기준이라면 

이 곳은 확실히 손꼽히는 여행지 일 겁니다.

 

근데 이 곳에 

비행기 직항편이 다니더군요.

 

그래서 너무 신나게 이 글을 작성해 봅니다.

 

오늘은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떠나보시죠.

 

 

 

 

카자흐스탄 알마티 항공권

 

 

 

에어 아스타나 라는 항공사입니다.

카자흐스탄의 항공사이며

풀서비스캐리어 입니다.

 

저비용 항공사가 아니라는 뜻이지요.

 

가격은 1인당 82만원 정도로 

거리 대비 

적당한 가격인 듯 합니다.

 

근데 가격을 떠나서 

직항편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감격스럽고 

그 직항편이 그다지 비싸지 않다는 점에서 

또 한 번 감격스럽습니다.

 

물론 6시간이라는 거리면 

싱가포르 정도의 거리이지만

 

쉽게 가기는 어려운 지역이다 보니 

이 정도도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호텔

 

 

 

부킹닷컴을 통해서 알아보다가 

좋은 숙소가 있어서 

호텔이 아닌 이곳으로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

 

아파트 이다 보니 넓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8박인데 43만원 이니 

1박당 5만원 수준입니다.

 

주방시설이 있어 

현지의 저렴한 마트 물가를 이용해서 

꽤 저렴한 식사를 그것도 한식을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이 아파트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현지에 가서 

식당들의 물가도 한 번 봐야지 

사 먹을지 해 먹을지 결정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곽튜브 님의 영상을 다시 한번 보면서 

물가를 살펴봐야겠습니다.

 

아파트이다 보니 

인원수에 따른 가격 차이는 없습니다.

 

총계

 

 

 

 

우리에게 

꽤나 낯선 나라입니다.

거리도 어느 정도 멀구요.

 

기간도 8박 정도로 

짧은 여행은 아닙니다.

 

그래도 가격은 무난하게 나온 듯 합니다.

 

혼자 간다 해도 150만원 정도라면 

꽤나 괜찮은 여행입니다.

 

더군다나 직항 편이잖아요.

 

만일 비용을 더 절감하고 싶으시다면 

경유항공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늘은 조금은 낯선 카자흐스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곳을 찾아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