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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여행들/견적으로 세계일주

캄보디아 프놈펜 자유여행 경비 산출

by 그냥두잇 2024. 5. 9.

 

 

앙코르와트 라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한 캄보디아 입니다.

물론 저희가 오늘 가려고자 하는 프놈펜과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기는 합니다.

330km 정도로서 짧은 여행이라면 방문하기에 

적절한 거리는 아닙니다.

 

캄보디아에 앙코르와트만 있는 것은 아니죠.

사실 이번 여행의 주요한 타겟이 앙코르와트는 아닙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씨엠립에 있는 앙코르와트를 방문하셔도 되구요.

 

어차피 씨엠립 까지 

현재는 직항편이 없거든요.

 

경유로 가는 것 보다는 

330km 정도면 육로 이동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거리 육로 이동에 대해 

호불호는 있을 것이라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거리 육로 이동을 

그저 포인트를 옮기는 이동이라기 보다는 

그 자체를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쪽이라 

장거리 이동시에 구경하는 그 나라만의 풍경들을 좋아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이동 수단을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프놈펜으로 떠나 보시죠~

 

 

 

캄보디아 프놈펜 항공권

 

 

스카이앙코르 항공이라는

캄보디아의 저비용 항공사 입니다.

프놈펜 국제공항을 베이스로 하는 항공사 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저비용이 아닌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1인당 38만원에 동남아 항공권이라면

결코 저비용이라는 말을 붙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 뒤져봐도 이 것이 최선입니다.

저이상의 저비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국적기도 운행을 하지만

비행 시간대가 여행에 적합한 시간대가 아니고 

가격은 비슷하여 이 항공사를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에 처음 들어보는 항공사 이기는 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호텔

 

 

 

가격대비 호평이 많은 곳입니다.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가성비를 추구하는 저의 스타일 상 

고른 호텔입니다.

 

특히 2인 이하의 여행의 경우 

1박에 5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매우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스타일을 고려하여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조식이나 다른 특이사항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수영장이 있는 나름 괜찮은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계

 

 

비싼 항공료

앙코르와트 까지의 이동비용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보기 위해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생각보다 큽니다.

 

사실 캄보디아의 입국부터

악명은 높았습니다.

(조금 오래된 정보이기는 합니다. 현재는 어떨지 모름)

 

일부의 부패한 직원들의 행태들 말이지요.

돈을 요구하거나 하는 등의 행위를

이곳저곳에서 심심치 않게 들어볼 수 있었죠.

 

꼭 그런 내용이 아니더라도 

캄보디아의 여행에 대한 매력은 

가격대비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저는 이 곳은 방문하지 않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각자가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