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태국 파타야 자유여행 경비 산출

 

 

태국의 유명한 휴양지 파타야 입니다.

 

방콕에서 자동차로 

120km 정도 떨어져 있는 파타야 입니다.

 

저렴한 물가와 좋은 바다로 인해서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휴양지 입니다.

 

파타야는 별도의 공항이 있기는 하지만 

직항은 없고 경유를 해서 가야 합니다.

 

따라서 방콕으로 들어가서 

자동차를 이용하여 파타야로 이동하는 것이 

가격적인 면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유리합니다.

 

방콕 공항에서 파타야 이동

 

 

총 120 km의 이동인데요.

교통편도 미리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3인에 대한 픽업인데요.

이는 인원에 대한 요금이 아닌 차량 한 대에 대한 요금이라서 

최대 3인까지 동일한 요금이 부과됩니다.

 

현지 공항에 내려서 

직접 택시를 잡고 흥정해도 되겠지만 

사실 비행편의 도착시간이 밤 9시가 넘는 시간이거든요.

 

불확실한 무언가를 찾기보다는 

120km 를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데 

4만원대의 비용이면 크게 불합리한 비용으로 보이진 않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파타야로 떠나 보시죠.

 

 

 

 

태국 파타야 (방콕) 항공권

 

 

 

태국의 파타야(방콕)로 가는 항공편은 

에어부산에서 운행합니다.

 

부산에서 가냐구요?

아니요. 인천에서 출발하지만 에어부산 항공사에서 운행합니다.

 

성인 1인당 비용은 25만원 수준입니다.

 

9월이라는 여행의 비수기

(방학이 끝났고 추석도 있기에 여행은 비수기입니다.)

치고는 비용이 조금 높은 듯 합니다.

 

다만 다른 항공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최저가 수준이므로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에어부산은 

항공기가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시설이 좋았던 느낌이 있습니다.

(2번 정도 타본 거 같아요.)

 

물가가 저렴한 태국의 파타야로 가는 직항편이니 

항공편도 저렴할 거라 예상했으나 

꼭 그렇지는 않네요.

 

 

태국 파타야 호텔

 

 

 

태국 파타야의 호텔은 

이곳 센터 포인트 프라임 호텔로 정했습니다.

 

5성급 호텔로서 바닷가는 아닙니다. 

 

저의 경험상 아이가 있는 여행객의 경우는 

바다 보다는 오히려 호텔내부에 있는

수영장 같은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 이거든요.

 

그래서 물놀이 시설이 있으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호텔을 찾았고 

이 호텔로 정했습니다.

 

파도풀도 있고 

실내 수영장이나 슬라이드도 별도로 있어서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객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인 2인 기준으로는 1박에 6만원대 

가족 3인 기준으로는 1박에 7만원대 입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라면 

모텔 수준의 가격이라고 볼 수 있겠죠.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총계

 

 

 

유명한 가성비 여행지 태국

그 중에 휴양형 관광지로 유명한 파타야 입니다.

 

9월에 에어부산 직항편을 이용하여 떠나는 

태국 파타야 4박5일 일정입니다.

 

역시나 태국은 배신하지 않아요.

저렴한 총 여행비용이 나왔습니다.

 

성인 2인 기준으로 70만원이면 

상당히 저렴한 여행비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숙박이나 식비 등을 조절하면 

더 저렴한 여행비용을 뽑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여러분들의 여행계획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태국 파타야 여행비용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