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바로 일본 오사카 입니다.
아마도 가깝기 때문이겠죠.
비행시간이 짧고
그 짧은 시간만큼 항공요금도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그 일본의 오사카로 떠나볼 생각인데요.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시기인
10월의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최근에는 엔저의 영향으로 (최근 들어서는 조금 오르긴 했지만)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여행지 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오사카로
지금부터 떠나 보시겠습니다.
일본 오사카 항공권 |
10월 오사카로 가는 항공편은
이스타 항공에서 운행합니다.
성인 1인당 가격은 16만원선이고
소요시간은 2시간이 조금 안 되는 수준이군요.
사실 오사카로 향하는 항공요금 치고는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비슷한 거리의 다른 일본 지역에 비해서
조금은 높은 가격입니다.
물론 해외여행을 가는 왕복항공권의 가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저렴한 편에 속하는 비용이지만
어떤 것이든 시세라는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이 형성되는 시기도 있기는 합니다.
사실 오사카를 특정해서 반드시 가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이 시기에는 조금 다른 지역의 일본으로 향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오사카 호텔 |
10월 오사카 여행의 호텔은
Eslead hotel namba south 1 으로 정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일본의 호텔 객실은 일반적으로
매우 좁은 편 입니다.
아이를 동반한 3인이 여행하기에
불편한 호텔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에 정한 이 호텔은
아마도 체인점인 듯합니다.
비슷한 이름의 호텔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침대가 여러 개 제공된다는 점에서
이 호텔을 정했습니다.
물론 그러면서도 가격이 저렴해야겠지요.
성인 2인 기준으로 1박에 12만원대
가족 3인 기준으로 1박에 13만원대 입니다.
그래도 일본인데
동남아 수준의 호텔 가격을 기대할 순 없습니다.
이 정도 가격으로 총 4인이 잘 수 있는 방이라는 것은
매우 저렴한 수준입니다.
나름 위치도 좋아서 지하철 역과 상당히 가까운 편입니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총계 |
가을의 일본 여행
어느 여행이나
인원이 늘어나면
1인당 비용부담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1인 여행보다는 2인 여행이
또 그 보다는 3인 여행이 저렴합니다.
거의 3분의 1 이상의 가격차이가 납니다.
혼자서 여행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렴한 여행을 위해서라면
누군가와 함께하는 여행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꼭 돈 때문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여행을 간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는 것도 확실합니다.
여러분들의 여행계획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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