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또 하나의 휴양지
파타야 입니다.
방콕에서 차로 2시간 정도의 거리인 파타야
방콕은 아시다시피 바다가 있는 도시는 아닙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인근의 바다가 있는 도시
파타야는 매우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여름휴가 시리즈
리조트 비교
이번에는 파타야 비교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 7월 21일 ~ 7월 27일 (6박)
- 여기어때 기준 평점 순 TOP 10
- 리뷰 갯수 3000개 이하는 제외
제 나름대로의 기준은 이렇게 세워 봤습니다.
자 출발해 보시죠 ~
태국 파타야 (방콕) 항공권 |
항공편은
지난 방콕 리조트 편과 동일한 항공편입니다.
어차피 파타야는 방콕으로 들어가서
육로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휴가 성수기인 이 시기의 항공편은
매우 비싸게 가격이 형성됩니다.
성인 1인당 36만원 정도입니다.
항공사는 티웨이 항공입니다.
10위 - 뫼벤픽 시암 나 좀티엔 파타야 평점 8.8 |
- 1박당 177,477 원
- 6박 총 1,064,860 원
10위는 뫼벤픽 시암 나 좀티엔 파타야 입니다.
이 5성급 호텔은
1박에 17만원 수준의 가격으로 조식까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전용해변이 있고 수영장은 크고 물놀이 시설 또한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조금 연식이 오래되어 낡은 느낌이 있으며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은 아닌 듯 합니다.
주변에 상권이 없어
모든 걸 리조트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래도 8천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8.8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9위 - 나바나 네이처 이스케이프 평점 8.9 |
- 1박당 201,081 원
- 6박 총 1,206,485 원
9위는 나바나 네이처 이스케이프 입니다.
이 5성급 호텔은
이름처럼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한 리조트입니다.
터미널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터미널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아늑한 느낌의 이 호텔의 단점이라면
자연이 살아 있다 보니
풀벌레나 도마뱀등이 나타난다는 정도입니다.
이런 종류에 취약하신 분들이라면
피하시는 것이 좋겠죠?
1박에 20만원으로 가격대도 어느 정도 있는 곳입니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8위 - 유 좀티엔 파타야 평점 8.9 |
- 1박당 130,606 원
- 6박 총 783,637 원
8위는 유 좀티엔 파타야 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온 느낌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리조트 중의 하나입니다.
수영장도 훌륭한 시설과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13만원대로
휴가 시즌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가성비가 좋은 숙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는 마트도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7위 - 아나 아난 리조트 앤 빌라 파타야 평점 8.9 |
- 1박당 140,860 원
- 6박 총 845,160 원
7위는 아나 아난 리조트 앤 빌라 파타야 입니다.
이 5성급 호텔은 매우 아름다운 수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조금 작지만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수영장입니다.
1박에 14만원 수준입니다.
미니바는 매일 무료로 채워줍니다.
한국인과 중국인이 거의 없는 리조트입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입니다.
이미 포함되어 있는 조식도
매우 훌륭하다는 후기가 많이 있습니다.
무려 1만개가 넘는 리뷰가 있으며
평균 8.9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6위 - 힐튼 파타야 평점 8.9 |
- 1박당 330,330 원
- 6박 총 1,981,977 원
6위는 힐튼 파타야 입니다.
힐튼의 이름이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지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이 호텔은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가격 또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1박에 33만원 수준으로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설이나 위치 서비스 등
흠잡을 곳이 없는 호텔이지만
가격에서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5위 - 아버 호텔 앤 레지던스 파타야 평점 8.9 |
- 1박당 115,499 원
- 6박 총 692,992 원
5위는 아버 호텔 앤 레지던스 파타야 입니다.
이 5성급 호텔은
매우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가철 성수기 가격으로는 믿기지 않는
1박에 11만원 수준입니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영장의 뷰가 너무나 멋져서
물놀이든 사진 촬영용이든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을 가질 수 있을 듯 합니다.
터미널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긴 합니다.
4위 - OZO 노쓰 파타야 평점 9.0 |
- 1박당 97,159 원
- 6박 총 582,955 원
4위는 OZO 노쓰 파타야 입니다.
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입지적으로 매우 좋은 호텔이고
1박에 9만원대의 매우 가성비가 좋은 호텔입니다.
수영장도 매우 좋은 편이고
룸 컨디션도 훌륭하나
샤워기 필터는 반드시 챙겨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외국의 대부분의 수질 상태는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수돗물 수질은
전세계 최상입니다.
그들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오히려 이상한 것이니
샤워기 필터를 챙겨서 여행을 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3위 - 그란데 센터 포인트 파타야 평점 9.2 |
- 1박당 257,428 원
- 6박 총 1,544,565 원
3위는 그란데 센터 포인트 파타야 입니다.
1박에 25만원 수준으로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이 5성급 호텔은 무려 1만5천명으로 부터
9.2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 정도 수치면 뭐 따져볼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매우 크고 화려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워터파크 수준의 물놀이 시설이 있고
터미널과 연결되어 있는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으나
대체로 조식에 대한 평은 그다지 좋지 못한 듯 합니다.
2위 - 파야 호텔 평점 9.2 |
- 1박당 90,247 원
- 6박 총 541,481 원
2위는 파야 호텔 입니다.
신상호텔이며
오늘 소개해 드리는 호텔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1박에 9만원 수준이며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입지나 환경 시설 등은 모두 좋은 편이나
수영장은 조금 작은 편입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가성비를 중점으로 두시는 분들에게
적합할 듯 보입니다.
1위 - 그랜드 센터 포인트 스페이스 파타야 평점 9.3 |
대망의 1위
그랜드 센터 포인트 스페이스 파타야 입니다.
파타야 최고의 호텔입니다.
입지 시설 환경 서비스 기타 등등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가격도 1등입니다.
1박에 34만원 수준입니다.
파도풀까지 갖춘 워터파크가 있으며
조식도 포함입니다.
시내의 중심인
터미널까지 매우 가까운 거리이고
심지어 리조트 내부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기에
굳이 나오지 않아도
많은 걸 누릴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좋은 시설로서 커버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고민하실 필욘 없을 듯 합니다.
지갑만 채우시면 되겠습니다.
총정리 |
여름휴가 피크 시즌에
태국의 파타야 리조트 견적을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조사를 하면 할수록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좋은 곳은 참 많고
저의 지갑은 참 가벼운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즐거운 휴가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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