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나라 아르헨티나
마라도나의 나라 아르헨티나
바로 축구의 나라 아르헨티나 입니다.
축구로 유명한 남미에서도
바로 그 남미 축구계의 쌍두마차가 있습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이죠.
그 중에 아르헨티나는
역대 최고의 선수로 여겨지는
현재에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바로 메시의 나라입니다.
저는 축구를 좋아하기에
아르헨티나를 생각하면
이렇게 축구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유럽으로 불리는 나라입니다.
유럽 열강들의 식민지배를 받은 영향도 있지만
다른 남미권 국가와 다르게
현재는 남미계 인종보다
유럽혈통의 인구 비중이 훨씬 높고
식민지배 시절의 유럽풍 건물들이 많다 보니
그렇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서양을 끼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그 곳으로의 여행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공권 |
위에 지도를 보시면 느껴지시겠지만
정말 먼 곳입니다.
지구상에서 정 반대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당연히 직항편은 없구요.
비행기가 날 수도 없을 거 같아요.
한 번에는 말이죠.
일본과 미국을 거쳐서 가게 됩니다.
미국 한 군데만 경유하는 비행편도 있지만
대략 1인당 260만원 정도입니다.
일본 한 번 더 들러서 가면
110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만일 나는 경유의 횟수를 한 번이라도 줄여야겠다 하시면
110만원 추가하시어 미국 경유 항공편을 타시면 됩니다.
114만원 정도 추가하시면 됩니다.
엄청 바쁘신 분들이 아니시라면
그냥 도쿄에 잠시 들렀다가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호텔 |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지하철 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입니다.
제가 지도상에 찍어 보니
91미터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걸어서 1-2분 정도의 거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치적으로도 좋고
여기어때에 나와 있는 평점도 7.7 정도입니다.
우수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성비 있는 호텔로 보입니다.
성인 2인의 경우 1박당 8만원 정도
가족 3인의 경우 1박당 9만원대의 호텔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여행하기에는
매우 적합한 위치와 가격을 가진 호텔입니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총계 |
총 14일간의 여행에
1인 기준으로도 30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지구 저 반대편 나라인
아르헨티나를 14일간 여행하는데
250만원이면 되는 겁니다. (2인 기준)
이웃나라인
리우데자네이루 여행편에서는
항공요금이 일단 1인당 200만원을 넘어갔고
리조트를 조금 좋은 곳을 잡다 보니
가격이 많이 올라갔었습니다.
(3인기준 1인당 290만원선)
아르헨티나는 조금은 저렴하게 나온 거 같습니다.
메시와 마라도나의 나라 아르헨티나
그 중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의 여행은
여러분들이 가본 그 어떤 곳 보다도 멀고
또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의 여행계획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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