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 inn1 아이와 캐나다 로드트립 - 7편 - 오소유스 - 호프 - 밴쿠버 이제 밴쿠버로 돌아갑니다. 밴쿠버에서 마지막 2일을 머무르기는 하지만 로드트립이라 할만한 건 마지막 날이 되겠네요. 약간 언덕 지형 위에서 바라본 오소유스 호 의 모습입니다. 캐나다 유일의 사막지형 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아는 모래 사막은 아니지만 사실 사막의 정의는 연간 강수량의 정도로 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곳도 사막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저곳이 모두 포도밭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내에서도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있는 곳이라고 해요. 호프(Hope) 쪽으로 넘어가는 길에 화장실을 가려도 잠시 들른 간이 휴게소 같은 곳 동물들이 도망가지를 않아요. 오히려 먹을 거를 달라고 사람에게 다가옵니다. 경력직들인 거 같아요. 호프라는 지역에 와서 A&W 라는 햄버거 집에 와서 햄버거 하나 먹습니다. 그리고 어른.. 2024.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