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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3

영어 못해도 가보자 해외여행 '나는 영어를 못해서 못가 자유여행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니 요즘은 그나마 줄어들었죠. 예전에는 매우 많은 분들이 이랬습니다. '영어를 못 하면 외국에서 의사소통 하기 힘든가?' 여러분은 외국인이 한국말을 못하면 무시하나요? 사실 우리도 이제는 일상에서 외국인을 많이 접합니다.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못 한다고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간혹 영어를 못함에 그 들이 묻는 상황 자체에 두려움을 느낄지언정 그 들을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 들을 도와주고자 노력은 합니다. 그게 불가능할 경우도 있지만 말이죠. 외국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영어를 못해도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할 수 있고 심지어 한국말로 말해도 상황을 살펴 도와주고자 노력하기도 합니다. 물론 일방적으로 무시하거나 인종.. 2024. 3. 20.
해외여행 가는 법 - 자유여행 준비 해외여행을 가봅시다.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도 여행을 제일 먼저 떠올렸고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겠지만 생각보다 해외여행을 가보지 않으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각은 있지만 엄두가 안나시는 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가난한 신혼부부였습니다. 신혼여행조차도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를 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당시(2011년)의 분위기를 보면 신혼여행은 최소한 가까운 동남아라도 가는 것이 일반적이긴 했습니다. 사실 지금 돌이켜 보면 제주도를 가나 동남아를 가나 그렇게 큰 비용차이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우리는 가난하기에 감히 해외에 갈 형편이 안된다. 라고 생각했던 거 .. 2024. 3. 11.
해외여행 싸게 가는 법 - 항공권 싸게 사는 법 여러분들 제가 많은 여행기를 쓰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여행을 다녔고 저는 항상 가족 여행을 추구합니다.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 보다는 누구랑 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거의 가족여행을 추구하고 심지어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을 많이 갔었지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형제자매와 조카들 까지 이끌고 가기도 하고요. 저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부자의 기준은 여러 가지 이겠지만 그냥 돈 만 놓고 보면 저는 대한민국 평균보다 한참 못 미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여행을 다니는 건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돈은? 당연히 최대한 아끼면서 다녀야겠죠? 해외여행을 가면서 가장 돈이 많이 드는 부분은 항공권입니다. 그럼 일단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요령부터 보시죠... 202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