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1 세계정복 그 꿈을 향하여 어린 시절 만화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정복을 꿈꾸는 악당이죠.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만화영화 또는 동화들이 어른이 된 시점에 바라보면 그 의미가 좀 달라지는 것들이 있죠. 개인적으로 최고의 만화영화로 기억되는 '아기공룡 둘리'의 둘리와 고길동 씨의 관계만 보아도 그렇죠.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고길동 씨는 악당일까요? 인터넷상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었지만 고길동 씨의 악당 이미지는 어른이 된 저의 관점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운 이미지이죠. 우리의 고정관념 속에서 느껴지는 세계정복을 꿈꾸는 악당의 이미지는 현실에서는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대판 세계정복을 꿈꾸는 악당으로 묘사되는 인물들이 있죠. 바로 테슬라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 2024.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