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자유여행5 12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경비 산출 12월은 우리에게 겨울입니다.1월 처럼 완벽한 혹한이 찾아올 정도의 겨울은 아니지만분명한 겨울이 시작된 시기입니다. 여러분은 추울 때 그 추위를 즐기기 위한겨울 분위기의 여행을 원하시나요?반대로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꿈꾸시나요? 사실 사람마다 모두 다른 답을 낼 것 입니다.답이라고 할 것이 없는 취향의 문제 입니다. 사실 저는 추울 때는 추운 것을 즐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 반대의 분 들도 많습니다. 12월에 따뜻한 남국에서 보내는 겨울 여행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준비해 봤습니다. 매우 유명한 휴양지이고 여러가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 입니다. 적도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1년 내내 따뜻한...아니 따뜻하다 못해 더운 날씨를 가진 곳입니다. 저와 함께 출발.. 2024. 11. 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0월 자유여행 경비 산출 동남아시아 최대의 도시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입니다. 동남아시아 중에서 싱가포르나 홍콩 같은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가장 발전적인 도시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쿠알라룸푸르 입니다. 한국의 기업이일본의 기업과 경쟁적으로 건설했다고 알려진페트로나스 타워 라는 유명한 랜드마크가 존재하는 곳이지요. 사실 페트로나스 타워를 제외한다면 국제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는 없는 곳이 맞습니다.하지만 국제적인 대도시인 이 곳은 그 느낌과는 상반되는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곳이지요. 한국인들이라면 낯선 대도시에서의 호캉스를 꿈꾸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춘 곳입니다.대단히 선호되는 여행지는 아니기에 오히려 여행이라기 보다는 짧은 기간 동안이라도 그 곳의 현지인처럼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 이기도 하지요. 그런 곳을 저는 좋아합니다.낯설.. 2024. 9. 19. 9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경비 산출 제가 생각하는 동남아 휴양지 중에 가장 가성비 좋은 곳은 바로 이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입니다.보르네오 섬은 인도네시아의 일부와 말레이시아의 일부그리고 브루나이가 위치한 섬입니다. 예전에는 보르네오 라는 브랜드도 있었지요.아니 현재도 있나요? 가구 브랜드 인데 그만큼 울창한 밀림이 우거진 섬입니다.그 밀림의 나무를 아마 연상해서 가구 브랜드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아무튼 보르네오 섬의 북쪽에 위치한 나라로는 말레이시아에 속하는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입니다. 제가 가성비로 이 곳을 픽한 이유는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동남아 휴양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보다 더 저렴한 곳도 있겠지만그런 곳은 아름다운 해변을 기대하기는 힘든 곳들이 많아요. 이 곳은 아름다운 해변과 좋은 리조트 임에.. 2024. 7. 24. 8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경비 산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아시아에서 매우 큰 국제 도시입니다. 특히 동남아 지역에선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서 매우 현대적인 도시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으며우리나라에 비해서는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연경관을 타겟으로 하는 여행이라면이 곳이 적당하지 않을 수 있지만도시에 대한 여행호텔에서 즐기는 호캉스의 개념이라면굉장히 적절한 여행지입니다. 저렴한 물가로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그 곳으로의 휴가를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항공권 에어아시아 엑스라는 항공사에서 직항으로 운행합니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에어아시아의 자회사로 주로 중장거리 노선을 담당하는 자회사입니다. 에어아시아와 특별한 차.. 2024. 6. 1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경비 산출 말레이시아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건설사의 자부심 중의 하나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입니다. 이 도시는 사실 여행지 보다는 한달살기에 최적화된 도시로 이름이 나있습니다. 한달살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라는 뜻은 결국 물가가 싸다 라는 말과 동의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치안이 안정되어 있다 같은 조건도 성립 되어야 겠지요. 두 개의 트윈타워는 한국과 일본이 각각 한 건물씩 나눠서 지었습니다. 한동은 일본이나머지 한동과 다리는 한국의 삼성물산과 극동건설이 나누어 지었습니다. 당시에 완공의 속도를 가지고 은근한 경쟁이 있기도 했었고 사실 빠르게 완공한다는 것이 그렇게 큰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어찌되었든 한국이 그 대결(?) 에서는 승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이 쿠알라룸푸르 로.. 2024.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