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움핫스프링1 캐나다 로드트립 - 9편 레이크루이스를 지나 래디움 핫스프링으로 이제 여행의 마지막이 보입니다. 오늘은 누나의 집을 나오는 날입니다. 다 같이 핫스프링(온천)에 가서 하룻밤을 묵은 후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밴쿠버 공항으로 누나는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는 1박2일 일정의 시작입니다. 이제 오늘로 이 곳과도 작별합니다.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익숙해져 버린 풍경 래디엄 핫 스프링 누나가 간혹 갔었다는 온천입니다. 우리말로는 온천인데 여기서는 핫스프링으로 부릅니다. 가는 길에 비가 와서 아쉬웠던 레이크 루이스에 다시 한번 들르기로 합니다. 주행 동영상을 계속 넣는 이유는 사실 캐나다에서 여기저기 오가는 이 드라이빙이 가장 이국적이고 멋있고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올리는데 여러분 보시기엔 어떨른지 모르겠습니다. 캘거리에서 다시 로키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정말 삼고초려 .. 2024.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