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경비 산출

 

 

말레이시아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건설사의 자부심 중의 하나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입니다.

 

이 도시는 사실 여행지 보다는 

한달살기에 최적화된 도시로 이름이 나있습니다.

 

한달살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라는 뜻은 

결국 물가가 싸다 라는 말과 동의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치안이 안정되어 있다 같은 조건도 성립 되어야 겠지요.

 

두 개의 트윈타워는 한국과 일본이 

각각 한 건물씩 나눠서 지었습니다. 

 

한동은 일본이

나머지 한동과 다리는 한국의 삼성물산과 극동건설이 

나누어 지었습니다.

 

당시에 완공의 속도를 가지고 은근한 경쟁이 있기도 했었고 

사실 빠르게 완공한다는 것이 그렇게 큰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한국이 그 대결(?) 에서는 승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이 쿠알라룸푸르 로의 여행을 떠나 보시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항공권

 

 

 

 

쿠알라룸푸르 까지 

에어아시아를 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의 국적을 가진 항공사입니다.

 

항공 요금이 30만원을 넘네요.

동남아 여행에서 

왕복요금이 30만원을 넘으면 

조금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심리적 저항선?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게 딱 30만원 인거 같은데 

 

비교적 짧은 노선을 가는데 

경유항공을 타고 가는 것은 비효율적이니 

이대로 확정토록 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호텔

 

 

 

나름 수영장도 있고 

조식도 무료이고 

접근성도 좋으며 

 

후기의 갯수나 평점도 

매우 우수한 호텔로 보입니다.

 

1박당 6만원대 (성인 2인 기준) 인데

적정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도 가까이 있어 

여행 간의 이동이 매우 편리한 곳입니다.

 

총계

 

 

 

말레이시아는 이슬람이 국교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이슬람의 비중이 높다 보니 

주류의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음주가 금지된 것은 아니나 

죄악세의 느낌으로 주류세를 많이 부과하여 

주류의 가격이 높은 듯 합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를 참고하시어 

사전에 면세점 구매 등을 미리 충분히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전체적인 비용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비슷한 조건의 동남아 국가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비용을 보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