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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여행들/견적으로 세계일주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렌트카 미국횡단 로드트립

by 그냥두잇 2024. 3. 24.

 

전세계의 최고의 패권 국가 미국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로망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를 로드트립으로 횡단하고 싶다는 마음은

아주 어릴 때 부터 있었습니다.

 

5,000 KM

35일간의 일정

 

언제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상상 속으로 아니 그 상상을 넘어서 

직접 계획을 세워 경비를 산출해 보겠습니다.

 

 

인천 뉴욕 다구간 항공권

 

 

이번 로드트립은 편도로 매우 긴 노선으로 

출발지로 돌아오지는 못합니다.

 

미국의 뉴욕으로 입국하여 

LA 까지 자동차로 이동 후 

LA 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으로 예약합니다. 

 

 

일반적인 왕복이 아닌 다구간 으로 설정해서 예약합니다.

 

 

 

 

항공편이 비싸 처음에 갈 때는 경유를 합니다.

인천 - LA(잠깐 경유) - 뉴욕

 

 

인별 상세요금

 

미국 횡단 로드트립 렌트카

 

 

 

 

 

 

 

렌탈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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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cartravel.com

 

렌탈카닷컴 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합니다.

사실 카모아는 국내 업체입니다. 

제가 해외렌트카를 빌리던 시기에는 

보통 렌탈카닷컴을 이용했고 

 

현재도 비교해보니 

렌탈카 닷컴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타이어나 유리창 같은 부분에 대한 보험입니다. 

미국은 차량털이의 위험이 있는 곳이라 

이런 부분을 추가해 줍니다.

 

모든 보험을 포함한 렌트비용입니다.

 

뉴욕에서 빌려서 LA 공항에서 반납하는 조건입니다.

 

총 렌탈기간은 29일입니다. 

초반에 일주일 정도는 뉴욕 관광을 할 예정입니다. 

그때는 렌트카를 빌리지 않고 있다가 

뉴욕을 떠날 때에 렌트카를 빌릴 예정입니다.

 

 

호텔 예약

 

저의 정확한 컨셉은 로드트립이지 

캠핑이나 차박이 아닙니다. 

 

잠은 절대적으로 편안하고 자자 라는 생각이므로 

호텔을 잡아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고 

 

뉴욕의 호텔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미국 중심부로 들어갈수록 저렴해집니다. 

사실 어느 나라나 대도시는 비싼 것이 정상이긴 하지요.

 

총 35박이 필요하고 

숙소비용은 매번 달라질 것이므로 

평균 예산 1박 15만원을 잡겠습니다.

 

저의 마음속에 호텔비는 15만원이 맥시멈입니다. 

다만 뉴욕은 숙박비가 많이 비쌉니다. 

그래서 조금 지출이 있을 듯 하지만

타지역에서 이를 만회하여 

평균 15만원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총 숙박비는 525만원이 되겠습니다.

 

총계

 

 

비용이 어마무시합니다. 

물론 한 달이 넘는 여행 기간과 

이동거리 등을 생각하면 

충분히 나올 법한 비용이긴 합니다. 

 

여기서 아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캠핑이나 차박으로 숙박비를 아끼거나 

식비를 아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치안상태가 우리나라와 같지는 않으므로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숙박업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낫다 생각하고 

식비는 현지 마트를 이용해서 간편식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아낄 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돈도 돈이지만 

사실 시간이 더 문제일 거 같긴 합니다.

한달이 넘는 시간을 낸다는 것이 쉽지 않을 일이긴 하지요.

 

여러분들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