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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여행들271

부산 출발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경비 산출 이번 편도 부산 경남분들을 위한 베트남 호치민 여행 편입니다. 지금 만일 이 글을 보고 계시고 호치민으로의 여행에 대한 마음이 동 하신다면 빠르게 움직이셔야 합니다.바로 10일 정도 뒤에 출발하는 일정이거든요. 물론 참고만 하시고 다른 일정을 잡으셔도 되시겠지만 말이죠. 동양의 파리라고 불리는베트남의 경제 문화적인 중심지 호치민  많은 관광 명소가 즐비한 베트남의 남쪽 지역 입니다. 인근에 (200km 정도 떨어진)무이네로의 투어도 가능한 호치민 여행입니다.무이네 투어의 경우 투어업체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기차) 를 통해서 자유 관광도 가능합니다. 기차는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되니 만일 무이네를 방문하실 분들이라면 숙소 예약에 대한 고민이 조금 필요하실 겁니다.호치민에 모든 날짜 예약을 하고 가면 안 .. 2024. 7. 3.
곽튜브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빠야렉 을 찾아서 여행유튜버 곽튜브 님이 이른바 떡상을하여대한민국 대표 여행유튜버가 되도록 만들어 준 영상 바로 우즈베키스탄 편과'어몽' 형님 '오리뽀' 형님의 마을 (돈까스 형님으로 유명하시죠.)'빠야렉' 마을로 가보려고 합니다. 곽튜브님의 러시아어 실력과 오리뽀 형님의 한국어 실려의 콤비로 인해서 정말 색다른 재미를 주면서 곽튜브 님을 떡상시킨 나라 우즈베키스탄 입니다.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나라 였지만 그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한국어 능력자들로 인해서 친숙함을 느끼게 되었고  그들의 나라와 도시 그리고 마을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물론 거기 간다고 어몽 형님이나 오리뽀 님 또는 곽튜브님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그냥 또 하나의 여행 소재가 되어주는 것이죠. 내가 재밌게 보았던 그 영상의 나라에 가서.. 2024. 7. 2.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메카 자유여행 경비 산출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익숙한 나라는 아닙니다. 사막 위에 펼쳐진 신비로운 나라 사우디아라비아 그 중에서 사우디의 서쪽 끝 홍해에 인접한 도시 제다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제2의 도시이자 리야드, 메카 다음으로 알려진 도시입니다. 네옴시티라는 역사상 유례 없이엄청나게 거대한 건설 프로젝트를 실행 중인 중동의 석유 부국 사우디아라비아 그 서해안에 위치한 제다라는 도시와 이슬람의 최대 성지가 위치한 메카라는 도시로 신비로운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항공권     살짝 복잡해 보이죠??경유가 2번 입니다. 비용을 위해서 2번 경유를 하게 됩니다.돌아올 때는 1번만 경유를 하면 됩니다. 중국의 베이징과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를 경유하여 제다로 들어가게 됩.. 2024. 7. 2.
대만 가오슝 자유여행 경비 산출 (부산 출발) 대만의 가오슝은 최근 들어 각광받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한국에서 부터의 비행시간도 짧은 편이고 비교적 안전한 치안상태를 가지고 있죠. 여러 항공편이 존재하고 지방에서 출발하는 직항편도 생겼습니다.그 중에서 오늘은부산 출발 가오슝 여행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부산경남권에 계시는 분들은해외여행을 간다고 하면 인천공항까지 오시는 것 조차도 큰 여정이 될텐데요. 요즘에는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동남아권 직항편들이 많이 생겨서 상당히 편리해 졌습니다. 8월에 떠나는 대만 가오슝으로의 여행부산에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대만 가오슝 항공권 (김해 출발)    김해공항을 출발해서 대만 가오슝으로 가는 직항편은에어부산에서 운행합니다. 성인 1인당 항공요금은 33만원 수준으로 8월 휴가철을 감안하면무난한 가격 수준.. 2024. 7. 2.
중국 대련(다롄) 자유여행 경비 산출 우리나라의 서해를 사이에 두고 바로 건너편 중국의 다롄이라는 곳입니다.대련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위도상으로 평양과 동일한 위치해 있는 이 곳은 옌타이나 웨이하이 만큼이나 가까운 곳입니다. 인천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을 타고서도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중국이지요. 경유로 입국하는 중국이 아니기에 무비자 혜택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사전에 비자를 신청해서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중국 비자에 대한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자를 발급하는 것은 서울 충무로 인근의 남산스퀘어에 위치한중국 비자 발급센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만일 지방에 계신 분이거나 이 곳으로의 직접 방문이 어려우신 분은 우편신청이나발급대행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사실 이 단계에서 많은 분들이 중국 여행을 포기하고 다른 여행지를 찾고는 합니다. .. 2024. 7. 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자유여행 경비 산출 메시의 나라 아르헨티나 마라도나의 나라 아르헨티나 바로 축구의 나라 아르헨티나 입니다. 축구로 유명한 남미에서도 바로 그 남미 축구계의 쌍두마차가 있습니다.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이죠. 그 중에 아르헨티나는 역대 최고의 선수로 여겨지는현재에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바로 메시의 나라입니다. 저는 축구를 좋아하기에 아르헨티나를 생각하면이렇게 축구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유럽으로 불리는 나라입니다. 유럽 열강들의 식민지배를 받은 영향도 있지만다른 남미권 국가와 다르게 현재는 남미계 인종보다 유럽혈통의 인구 비중이 훨씬 높고 식민지배 시절의 유럽풍 건물들이 많다 보니 그렇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서양을 끼고 있는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그 곳으로의 여행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 2024. 7. 1.
베트남 하노이 부산출발 자유여행 경비 산출 한 때는 국제 정세의 격랑 속에서 적군으로 만나 전쟁까지 치렀지만크게 불과 50여 년 만에 서로 간의 나쁜 감정 없이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 베트남 입니다. 전쟁의 적국으로서 대치하던 상황에서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우호적인 상황이 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국가의 정치적인 노선 자체가 다른 데도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진 요즘 분위기이고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전 감독님이신 박항서 감독님의 역할도 매우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한류는 말할 것도 없지요. 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로의 여행을 계획해 보고자 합니다.공산주의 국가 중 가장 바람직한 성장 모델이 되고 있는 베트남그 수도인 하노이 로의 여행을 시작해 보시죠. 아 ~부산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베트남 하.. 2024. 7. 1.
프랑스 마르세유 자유여행 경비 산출 (파리올림픽) 프랑스 그 중에서도 남프랑스에 있는 미항 마르세유 입니다. 프랑스에서는 파리 리옹에 이어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굳이 비유하자면 위치적으로우리나라의 부산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중해를 품고 있는 남프랑스의 항구도시 프랑스의 파리와 남프랑스의 최고 휴양지인 니스에 가려져 그 명성이 적어도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높지 않지만 지중해의 아름다운 항구가 존재하고파리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그 기간에)마르세유로 떠나보도록 하시죠.   프랑스 마르세유 항공권   마르세유로 가는 직항편은 현재 없습니다. 상하이 푸동공항을 경유하게 됩니다.중국동방항공과 상하이항공을 이용해서 프랑스 마르세유까지 가게 되는데요. 성인 1인당의 비용은 60만원 정도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유럽의 프랑스까지 .. 2024. 6. 28.
8월 인도네시아 발리 자유여행 경비 산출 인도네시아 발리입니다.참으로 좋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신혼여행의 성지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비쌉니다.뭐가? 항공권이 비쌉니다.직항편을 이용하려면 8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발리여행을 꿈꾸다가도 항공요금의 벽에 막혀 포기하고발길을 돌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발리로의 여행 견적을 한 번 뽑아보려고마음을 먹었습니다. 비싼 항공요금을 내고 갈 것이냐?물론 그렇지는 않아요.경유 항공편을 이용하면 조금 저렴하거든요.다른 지역에 비해서 비싼 건 맞아요.발리 직항편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말이지요. 사실 경유항공을 이용하면 저렴해지는 건다른 여행지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아무튼 발리로의 여행을 한 번 출발해 보시죠.      인도네시아 발리 항공권    발리로의 항공편은 에어아시아 X .. 2024. 6. 28.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경비 산출 캄보디아 최고의 관광지 이죠.씨엠립의 앙코르와트 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라든지 힌두교 사원 이라든지 정도 말고는 사실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 앙코르와트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중학생 때 사회과목 선생님께서 이 앙코르와트로의 여행을 다녀오시고서 열변을 토하며 그 의미에 대해서 설명하셨지만사실 저는 그리 성실한 학생이 아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는 않아요. 아무튼제가 알든 모르든 앙코르와트는 앙코르와트지요.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서 또는 서양인들의 편협한 시각에 의해 언급되는억지로 만들어진 세계 7대 불가사의인지직접 봐야 저도 판단이 가능하겠지요. 그래서 직접 가보기로 합니다.앙코르와트로 엄청난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다는캄보디아의 씨엠립으로 말이지요. 물론 제가 가려는 7월은 캄보디아의 우기라고..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