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iron mills1 로키를 넘어서 - 캐나다 로드트립 3편 캐나다에 도착한 지 3일째 되는 날 아침이었습니다. 3일 차지만 첫날 같은 느낌적인 느낌? 계속 이동만 해서 1천 km를 넘게 차를 타고 달려왔거든요. 너무 피곤한 일상이라 휴식 겸 쇼핑을 가기로 합니다. Crossiron mills 이곳은 쇼핑몰 내지는 아웃렛 그중 어디쯤인 거 같았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스타필드와 여주프리미엄 아웃렛의 중간쯤 푸드코드의 물가는 그냥저냥 적당했어요. 여러분 ~!! 2019년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시대 이전. 스타필드에 가서 밥을 먹는 것보다는 여기가 싸게 느껴졌습니다. 물가가 한국이 워낙 비싸서 세계 어디를 가도 그다지 비싸다는 느낌이 안 드는 단점 같은 장점 ~!! PFK(Poulet Frit Kentucky)는 불어로 KFC라고 합니다. 캐나다는 역.. 2024.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