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레이는 여행들/견적으로 세계일주

헝가리 부다페스트 자유여행 경비 산출

by 그냥두잇 2024. 4. 26.

 

 

동유럽의 헝가리 

그 수도인 부다페스트

 

우리에게는 체코의 프라하가 매우 유명하지만

이 쪽의 현지인들은 부다페스트 또한 프라하 못지않게

아주 아름다운 여행지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동유럽의 도시들의 모습은

서유럽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매우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그 부다페스트 라는 도시로 한번 날아가 봅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항공권

 

 

일단 2번의 경유를 합니다. 

역대급이죠.

 

한 번도 아닌 두 번의 경유를 하는 이유는

전적으로 경비 때문입니다. 

 

유럽으로 가는 직항편이 

요즘 상당히 비싼 상태입니다. 

지금 유럽을 효율적으로 가기 위해선 경유가 필수입니다.

 

중국의 칭다오와 상하이를 들렀다가 가는 비행인데 

다행히 공항에서 대기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가시죠.

다행인 건 돌아올 땐 한 번만 경유한다는 것이죠.

 

22시간 

직항에 비해서 12시간 정도 더 걸리지만

거의 반값이라는 점을 생각합시다.

 

12시간동안 조금 고생해서 

70만원 번다고 생각하시면

시급으로 환산해도 그리 나쁜 장사는 아니지 않나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호텔

 

 

 

일단 부다페스트 역시도 관광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숙소비용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사실 유럽 대부분의 도시가 그렇습니다. 

 

총 7박이고 

1박당 17만원 수준의 호텔입니다. 

 

현지에서 지불해야 하는 

도시세 3만원 정도가 따로 있습니다. 

1인당 1만원 쯤 부과되는 거 같습니다. 

 

이 호텔은 1인이든 2인이든 3인이든

가격이 동일했습니다. 

 

이 호텔을 택한 이유가 무엇이냐???

바로 이 것 때문입니다.

 

 

구글의 저작권 없는 이미지를 한 장 가져왔습니다. 

바로 이 호텔에서 바라본 뷰와 유사한 사진입니다.

 

부다페스트의 매우 유명한 랜드마크입니다. 

도나우강 (다뉴브강) 건너편 국회의사당인데요.

 

이 호텔에서 찍었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비슷한 뷰입니다.

 

매우 좋은 위치와 뷰를 가진 이 호텔을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총계

 

 

 

 

야경이 아름다운 나라

온천이 유명한 나라 

동유럽의 헝가리입니다. 

 

호텔비용이 생각보다 비싸서 

전체적인 여행경비의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실 더 저렴한 숙소로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제가 본문에 올려드린 그 야경에 

저도 모르게 혹해서 

호텔은 정한 느낌이 강하게 있는데요.

 

야경은 걸어가서 보고

(꼭 방에서 침대에서 누워서 볼 필요가 있을까요?)

 

숙소비용을 아끼는 선택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보여집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