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기의 성지
태국의 치앙마이를 아시나요?
여러가지 예능프로에 소개된 적이 있는
태국의 치앙마이
태국의 다른 관광지인 방콕이나 파타야도 유명하지만
한국인들의 선호하는 관광지로 떠오르는 치앙마이가 있습니다.
한달살기의 성지로 불린다는데
사실 한달까지는 못 살아 보겠고
짧게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 한번 떠나 볼까요?
태국 치앙마이 항공권 |
1인당 31만원 선에서 티켓이 나옵니다.
물론 이 것이 현재 저희가 구할 수 있는
1년 이내의 최저가 직항 티켓입니다.
제가 기대한 것보다는 조금 비싼 가격이 형성되어 있네요.
사실 저렴한 물가라고 해서
항공권까지 저렴하다는 보장은 없으니
뭐 그렇습니다.
아무튼 한국의 국적기 이기는 하나
조금은 비싼 (아니 저렴하지 않은 거지 비싼 건 아니죠.)
항공권으로 갑니다.
태국 치앙마이 호텔 |
오우
대박이네요.
치앙마이의 진가는 호텔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호텔을 정할 때 일단
5성급에 20만원 이하로 설정을 합니다.
거기서 나오면 하고 안 나오면 4성급으로 내려가곤 하지요.
태국의 치앙마이
저렴한 물가라 하니
좀 무리한 것 같긴 했지만
5성급에 10만원 이하의 호텔로 설정했습니다.
설마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근데 정말 바글바글 합니다.
5성급입니다.
난 정말 더 싸게 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그 이하로 가셔도 되는데요.
제가 잡은 5성급 호텔이 1박에
63,831원 입니다.
정말 한 달 살이에 특화된 곳 맞는 거 같아요.
원하는 입맛대로 골라 잡으시면 될 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부자체험 가능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총계 |
항공권 비용이 생각보다 높아서
비용이 낮은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다만 숙박비와 물가가 저렴하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단위 여행비용은 상대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여기가 왜 한달살기의 성지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이기도 한
'유랑쓰' 님의 영상을 하나 걸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한달 살기 영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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