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경비산출

경기도 다낭시로 떠납니다.

 

한국인이 많아서

또 한국인에 대한 인프라가 잘되어 있어서

경기도 다낭시라 불리는

 

베트남의 다낭 입니다.

 

 

 

어느 순간 부터

한국인들에게 매우 유명해진

다낭이라는 휴양지로 가보겠습니다.

 

한국인에 대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누군가에게는 이점으로 

누군가에게는 단점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곳

 

 

베트남 다낭 항공권

 

 

 

비엣젯 항공을 타고 직항으로 갑니다.

1인당 228,502원 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이 나오네요.

 

4박5일의 일정으로 잡았구요

5월 18일 부터 5월 22일 까지 입니다.

 

약 2만원 정도 더 저렴한 항공권도 있었습니다.

다만 그 항공권은 출발이 늦은 저녁이라 

일정상 불리함이 있어 

2만원 차이의 이른 아침의 항공권으로 픽 했습니다.

 

 

베트남 다낭 호텔

 

 

무려 5성급 호텔입니다.

잘못 표기된 것인지 확실치는 않아요.

다만 사진이나 추가 정보를 보았을 때 

5성급이 맞는 거 같기는 했습니다.

 

수영장은 사진에 보시는 대로 있구요.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데 

후기를 보면 조식에 대한 극찬들이 있었습니다. 

 

나름 기대하며 잡아볼게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2인 기준으로 봤을 때 

1박에 6만원대로 예약이 가능한데 

조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계

 

 

저는 요즘 이렇게 

세계의 여행지 견적을 뽑으면서 

원래 다 이렇게 저렴하게 다닐 수 있었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해외여행은 돈이 많이 들고 비싸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1인당 50-60만원이 결코 적은 돈은 아닙니다. 

다만 국내여행에 소모되는 유류비나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소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상당히 유리한 면들을 가지고 있다 생각이 됩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지불 비용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