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화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거의 임박한 것처럼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한화는 국내 복귀 시에 해당하는 계약조건을 제시했고
선수 또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MLB 팀들에 의한 오퍼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는 하지만
국내 복귀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커리어를 한 번 살펴보시죠
2006 한화 이글스 데뷔
2006 ~ 2012 한화이글스
2012 MLB(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 입단
2012 ~ 2019 LA다저스
2019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
2019 ~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선수는 2006 한화에서 데뷔하였습니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으려면
8년간 선수생활을 이어가야 하는데
이를 채우지는 못했고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 시스템을 통해 MLB로 이적하였습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재는 FA 자격을 얻었으나
현재 새 둥지를 찾고 있지 못한 상황 이었습니다.
그가 비공개 경쟁 입찰로 미국에 진출하였기에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한화와만 계약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화는 이런 상황에 놓인 류현진을 향해
지속적인 구애를 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류현진이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최종결정이 내려지지 않아
조심스럽게 표현한 것으로 보이며
류현진 선수의 한국으로의 복귀는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류현진 선수는 캐나다의 짐을 정리해 한국으로 보내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도 나온 상황입니다.
KBS를 통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토론토에 보관 중이던 5톤 트럭 2대 분량의 짐을
한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호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한화의
손혁 단장이 먼저 한국으로 귀국한 것도
류현진 계약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2군 스프링 캠프(일본) 합류를 이유로
먼저 귀국한 것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과연 금명간에 류현진 선수의 이적이 발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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